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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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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서'''(金景瑞, [[1564년]] ~ [[1624년]])는 [[조선]] 중기의 [[무신]]이다. 원래 이름은 '''김응서'''(金應瑞)였으나 [[임진왜란]] 이후 개명했다. [[본관]]은 [[김해 김씨|김해]](金海)이며, 자는 [[성보]](聖甫), 시호는 [[양의]](襄毅)이다.
{{출처 필요|날짜=2012-11-30}}
'''김경서'''(金景瑞, [[1564년]]~[[1624년]])는 [[조선]] 중기의 [[무신]]이다. 원래 이름은 '''김응서'''(金應瑞)였으나 임진왜란 이후 개명했다. [[본관]]은 [[김해 김씨|김해]](金海)이며, 자는 성보(聖甫), 시호는 양의(襄毅)이다.
 
[[임진왜란]] 당시 [[평양]]의 [[대동강]]에서 [[일본일본군]]군과 맞서 교전하였다. [[정유재란]] 때에는 [[일본]]의 간첩 [[가케하시 시치다유]]의 농간에 속아 [[이순신]]을 공격하였다. [[1619년]]에는 부원수로[[부원수]]로 [[도원수]] [[강홍립]]과 함께 [[명나라]]를 지원하기 위해 출병하였으나, [[광해군]]의 밀명으로 투항하였다. 이후 후금의 사정을 조선에 보고하려다가 청나라에[[청나라]]에 적발당하기도 했다. 그의 휘하에 있던 장수 중 [[김진]] 등이 살아서 [[조선]]에 도착하였다.
 
== 생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