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항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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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열린 《두바이 에어쇼》에서 카타르 석유, [[로열 더치 쉘]], [[에어버스]], [[롤스로이스]], 카타르 사이언스 & 테크놀로지 파크 5개사와 제휴하여 천연가스로 구동하는 연료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이것이 실현되면, 카타르 항공이 세계 최초로 천연가스 연료 비행기로 비행하는 항공사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대폭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억제를 공헌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07년]], 이 회사는 80대의 [[에어버스 A350 XWB]] 기종과 30대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 등 160억 달러에 달하는 장비를 주문했다. 또한 향후 몇 년 동안 200대 이상 총액 300억 달러에 이르는 장비 발주할 예정이다. [[2008년]] [[12월]] 기준으로 평균 기체 연령이 4.9년으로 세계에서 가장 새로운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2011년]]에 [[유럽]]의 최대 화물 항공사이자 [[룩셈부르크]]의 화물 항공사인 [[카고룩스]]의 지분을지분 35% 인수해 전략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ref>[http://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04&sc_section_code=S1N4&sc_sub_section_code=S2N52 카타르항공, 항공 화물운송 회사 '카고룩스' 지분 인수 추진] 《데일리경제》, 2011년 6월 22일 작성, 2011년 11월 4일 확인.</ref>
 
[[2013년]] [[10월 29일]] [[원월드]] 가입이 최종 확정되어, 13번째 회원사가 됐다. [[뉴도하하마드 국제공항]]에서 가입 기념식을 열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569978 카타르항공, 항공동맹체 원월드 13번째 회원] - 연합뉴스</ref>
 
[[2006년]] [[4월 1일]]에는 [[아시아나항공]]과 제휴를 맺었다. [[인천국제공항|인천]] - [[하마드 국제공항|도하]] 노선에 [[아시아나항공]]의 코드쉐어가코드셰어가 걸려 있으며, 인천 - 도하 노선 외에도노선에도 카타르 항공의 운항편을 이용하고 아시아나클럽에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있었다. 단, 인터넷으로는 직접 입력할 수 없고, 등기우편으로 보내서 신청해야 한다. 그리고 [[2017년]] [[1월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과 제휴 계약이 종료되었다종료되었으며, 이에 따라 인천 - 도하 노선에만 아시아나클럽에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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