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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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의 활발한 풍화 침식작용에도 불구하고 지구에서도 큰 것만 쳐도 150여개의 충돌구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러한 충돌구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지질학자들은 흔적이 거의 지워진 더 작은 충돌구들을 찾을 수 있다. 충돌구는 단단한 표면을 가진 거의 모든 천체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몇 안되는 예외중 하나는 목성의 위성 [[유로파 (위성)|유로파]]이다) 표면의 충돌구 밀도를 통하여 그 표면이 생성된 연대를 추정할 수 있다. 표면이 형성된 초기에는 충돌구의 집적이 많아지므로 더 많은 충돌구가 더 오래된 표면을 지시한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새로 생기는 충돌구는 기존의 충돌구를 파괴하기 때문에 밀도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평형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 형성과 구조 ==
우주공간으로부터 지구를 향해 떨어지는 물체(지표에 도달하게 되면 주로 운석)는 그 속도가 최소 11.6 km/s에 이른다. 운동에너지는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을 이용하여 계산을 하면, 운석 충돌시 방출되는 에너지가 같은 질량의 반응물이 일반적인 화학반응을 통하여 방출하는 에너지보다 많음을 알 수 있다. 무거운 물체가 지구에 충돌할 때 만드는 에너지는 곧잘 킬로톤 수준의 폭발 에너지를 능가하여 [[원자폭탄]] 수준의 폭발을 일으킨다. 수 킬로톤 수준의 충돌은 거의 해마다 먼 바다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지진파 관측을 통하여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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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이론}}
{{전거 통제}}
 
[[분류:행성과학]]
[[분류:충돌구| ]]
[[분류:행성과학]]
[[분류:운석]]
[[분류: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