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텔레비전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일본 드라마 주인공이 근무를 마치고 돌아와 맥주 한 캔을 마시는 모습을 빈번히 발견하였기에 맥주 또한 자주 마신다는 내용을 추가함
Choboty (토론 | 기여)
잔글 전거 통제 틀 추가; 예쁘게 바꿈
39번째 줄:
주제곡과 오프닝·삽입곡 등은 모든 일본 드라마에 공통된 설정이다. 일본 드라마는 대개가 1~2분의 오프닝을 갖고 시작한다. 이때 오프닝에는 배우 출연진과 스태프를 안내하는데 이때 주제곡이 같이 흘러 나온다. 혹은 다른 드라마는 드라마 중간에 노래를 삽입하기도 한다. 엔딩곡 역시 마찬가지다. 엔딩 1~2분의 기간에 노래를 같이 방송한다.
 
이러한 주제곡·오프닝·삽입곡과는 별도로 Instrumental이 주인 음악은 드라마 방송 2달이 됐을 무렵, O.S.T.로 발매된다. 주로 Instrumental이 주를 이루고, 종종 O.S.T. 앨범의 마지막 트랙에 주제곡이나 드라마에 사용되는 노래를 새롭게 편곡하여 Acoustic, Orchestra, Piano 버전으로 수록하기도 한다. [[NHK]] 사극 음악의 경우는 Orchestra를 통해 O.S.T.가 만들어진다. 음악 감독이 총 O.S.T.의 감독을 맡는다. 일본 드라마에서는 O.S.T., 드라마에 사용된 곡이 싱글로 혹은 앨범으로 발매되면 엔딩에 50명, 혹은 100명에게 증정 이벤트를 연다. 출연 배우가 홍보 하거나 나레이션 처리를 하기도 하면서, 주소를 통해 누구든지 응모 할 수 있다.
 
이런 시스템 가운데 일본만의 문화는 바로 타이업 문화이다. 타이업(Tie-Up)이란 간단하게 어떠한 A라는 상품에 B라는 가수의 곡을 사용하여 A를 홍보할 때, B의 노래를 틀어 함께 홍보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타이업 문화로 일본은 매 분기 새로운 드라마가 나올 때 마다, 주제곡·엔딩곡 혹은 삽입곡의 타이업을 받는 가수가 누가 되는지 하는 것도 관심거리이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드라마와 매우 대조적인 부분이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문화가 없이, 드라마가 방송되면 O.S.T. 안에 사용될 곡이 모두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은 일본만이 가진 독특한 문화라고 할 수 있다. 또, 이 타이업 문화가 놀라운 점은 다른 방송국에서 프로모션을 한다고 해도 어떠한 제제가 가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후지 TV의 드라마에 A라는 노래가 타이업되었다. 이것을 아사히 TV, NTV에서 노래했을 경우,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59번째 줄:
{{일본 주제}}
{{아시아 주제|의 드라마}}
{{전거 통제}}
 
[[분류:일본의 텔레비전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