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 쉬망: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1 개의 출처 구조, 0 개의 링크를 깨진 것으로 표시) #IABot (v2.0.1
31번째 줄:
== 생애 ==
=== 배경 ===
그의 아버지는 장피에르 쉬망(1837~1900)이라는 사람이었으며 [[로렌 주]]의 작은 도시에서 태어나 프랑스 시민권을 취득하였다. 로렌 지역은 룩셈부르크와 거의 국경지대를 이루고 있었는데 후에 [[독일제국]]의 영토로 [[알자스로렌]]지역이 편입되면서 그는 독일 시민권자가 됐다. 그의 어머니인 유진 듀렌(1864~1911)은 룩셈부르크의 베템보르그에서 태어났으며 [[1884년]] 결혼을 통해 독일시민권자가 됐다. 로베르는 [[룩셈부르크 (도시)|룩셈부르크]]에서 태어났지만 혈통주의(jus sanguinis)의 원칙에 따라 독일인이 됐다. 이후 [[1919년]] 알자스로렌 지역이 다시 프랑스령으로 돌아오면서 그는 국적을 프랑스로 바꿨다. 그의 모국어는 사실상 [[룩셈부르크어]]였지만 학교에서 [[프랑스어]]와 [[독일어]]를 배웠다. 그러나 오직 학교에서만 프랑스어를 배웠기 때문에 룩셈부르크와 로렌 지방 억양을 섞어서 단어를 말하는 버릇이 있었다고도 한다.<ref>{{웹 인용 |url=http://www.fofa.lu/PDF_docs/150_Joer_Clausen.pdf |제목=보관 된 사본 |확인날짜=2008-05-10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11006005327/http://www.fofa.lu/PDF_docs/150_Joer_Clausen.pdf |보존날짜=2011-10-06 |깨진링크=예 }}</ref>
 
이후 로베르는 중등 교육을 룩셈부르크의 아테네 데 룩셈부르크에서 받았으며 독일의 대학들에서 공부를 했지만 룩셈부르크의 교육제도가 독일 내에서는 인정 받지 못했기 때문에 별도의 시험을 쳐야 했다. 후에 여러 대학에서 신학과 철학, 법 등에 대해 공부하며 법학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