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르트헤이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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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partheidSignEnglishAfrikaans.jpg|섬네일|300px|백인전용을 알리는 아파르트헤이트 표지판]]
'''아파르트헤이트'''({{llang|af|Apartheid}})는 과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는 모든 사람을
아파르트헤이트 치하의 [[남아프리카
== 아파르트헤이트의 성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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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은 흑인들의 백인구역 출입을 제한했을 뿐 아니라, 한 구역에서 다른 구역으로 이동하는 데도 인증된 통행증이 없으면 이동하지 못하도록 했다. 흑인들은 [[케이프 식민지]]나 [[나탈]]에서 일몰이후 거리에 있는 것이 불허되었으며, 따라서 한꺼번에 그들의 장소를 옮겨야 했다. 아파르트헤이트는 비폭력투쟁으로 유명한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영국령 인도]]의 젊은 [[변호사]]였던 그가 남아공에서 동족들의 법률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1년간 머물렀을 때, 그는 [[변호사]] 신분임이었음에도 [[유색인]]이라는 이유로 온갖 수모를 당했다. [[재판정]]에서는 [[터번]]을 벗으라는 [[행정장관]]의 명령을 거부하여 법정에서 쫓겨났고, [[기차]]에서는 1등석 표를 샀음에도 3등석으로 옮겨앉으라는 백인의 말을 거부하여 기차에서 내던져졌으며, [[마차]]에서는 백인승객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내려서 걸으라는 명령을 거부해 구타당했다. 이러한 폭력은 일상적인 것이었으며, 간디는 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비폭력주의]]를 남아공에서 처음 전개했다.
2차
[[파일:DurbanSign1989.jpg|섬네일|오른쪽|260px|영어,아프리칸스어,줄루어로 표시된 소 아파르트헤이트 표지판(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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