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랄라 유사프자이: 두 판 사이의 차이

2014년 10월 10일, 유사프자이는 아동 억압에 대한 저항 및 교육권 쟁취를 위한 투쟁에 대한 기여를 높이 사 [[2014년]] [[노벨 평화상]]을 공동수상했다. 당시 나이 17세(한국 나이 18세)로 유사프자이는 현재 역사상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이다.<ref>{{웹 인용|url=http://www.nobelprize.org/nobel_prizes/lists/age.html |title=Nobel Laureates by Age |publisher=Nobel Media AB 2014 |work=nobelprize.org |date=2014-10-20 |accessdate=2014-10-20}}</ref><ref name="tribune.com.pk">{{뉴스 인용|url=http://tribune.com.pk/story/773258/malala-yousafzai-shares-nobel-peace-prize-with-indian-activist/ |title=Malala Yousafzai becomes youngest-ever Nobel Prize winner |newspaper=The Express Tribune |date=10 October 2014 |accessdate=10 October 2014 }}</ref><ref name="nobel-2014">{{보도자료 인용|url=http://www.nobelprize.org/nobel_prizes/peace/laureates/2014/press.html |title=The Nobel Peace Prize for 2014 |publisher=Nobel Media AB |accessdate=10 October 2014 |date=10 October 2014 |location=Oslo }}</ref> 공동수상자는 [[인도]]의 아동인권 운동가 [[카일라시 사티아르티]]였다.<ref name="NYTs 2014 Oct 10 A">{{뉴스 인용|url=http://www.nytimes.com/2014/10/11/world/europe/kailash-satyarthi-and-malala-yousafzai-are-awarded-nobel-peace-prize.html?hp&action |title=Nobel Peace Prize for Malala Yousafzai and Kailash Satyarthi |first1=Alan |last1=Cowell |authorlink1=Alan Cowell |first2=Declan |last2=Walshoct |newspaper=[[New York Times]] |date=10 October 2014 |accessdate=10 October 2014 }}</ref> 유사프자이는 1979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던 [[압두스 살람]]에 이어 두 번째 파키스탄인 노벨상 수상자가 되었다. 한편 여권 및 아동권을 위해 투쟁했음에도 불구, 유사프자이 본인은 [[포브스]]와의 면담에서 스스로를 [[여성주의|여성주의자]]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거기에 대해 긍정하지 않았다.<ref>{{웹 인용|url=http://magazine.good.is/articles/malala-yousafzai|title=The Feminist Life: Malala Won’t Use the F-Word|확인날짜=2015-01-22|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50212021846/http://magazine.good.is/articles/malala-yousafzai|보존날짜=2015-02-12|url-status=dead}}</ref><ref>{{웹 인용|url=http://www.forbes.com/video/3853165734001/|title=Malala On Peace, Drones and Islam - Forbes}}</ref> 2015년 [[엠마 왓슨]]을 만나 자신은 [[페미니스트]]라고 말한 바 있다. 처음에 유사프자이는 페미니스트에 대한 부정적 반응과 긍정적 반응을 모두 들었기 때문에 본인이 페미니스트인지 아닌지 망설였고, 페미니스트라는 단어가 교모하다고 생각했지만, [[유엔|UN]]에서의 [[엠마 왓슨]]의 연설을 듣고 페미니스트라고 칭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음을 알았다고 말했다. [[여성주의|페미니즘]]은 평등을 뜻하는 또 다른 단어이기 때문에, 본인은 페미니스트고, 우리 모두가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