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행동 치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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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왜곡 ===
치료사나 컴퓨터 기반 프로그램(computer-based program)은 인지행동치료 기법을 사용하여 행동 패턴과 신념에 이의를 제기하고, 과잉일반화(overgeneralizing), 부정적인 면에 대한 과장(magnifying negatives), 긍정적인 면에 대한 축소(minimizing positives), 파국화(catastrophizing)와 같은 인지왜곡(cognitive distortion)이라는 사고 오류들을 보다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사고로 대체하여, 정서적 불안과 자멸적 행동(self-defeating behavior)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인지왜곡은 거짓 차별 신념(pseudo-discrimination belief)이나 과잉일반화일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의 기법은 인지왜곡에 대하여 열린 자세로 대할 줄 알고 마음에 두고 생각하면서도 존재에 대하여 인지할 줄 아는 자세를 취하여 이들의 효과를 감소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 기술 ===
주류 인지행동치료는 한 개인의 사고 방식, 혹은 특정한 습관이나 행동에 반응하는 방식에 이의를 제기함으로써, 부적응적인 대처기술, 인지, 정서, 행동들을 적응적(adaptive)인 것으로 대체하는데 유용하다. 그러나 노출훈련(exposure training)이나 기술훈련(skills training)과 같은 행동치료 요소들 외에, 위와 같은 사고를 대체하는 방식의 인지치료 요소들이 인지행동치료의 효과에 있어서 어느 정도 비중을 점하고 있는지는 여전히 논쟁이 있다.
== 방법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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