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하임 대학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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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성 강화 ===
만하임 대학교의 전문성은 경제·경영학 및 사회과학에서 두드러진다. 철학부는 경영학부 다음으로 강한 학부이며 역사학,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학, 독문학, 영문학, 로망스어학, 철학 전공을 제공한다. 만하임에서 특징적인 것은 '문화와 경제'(Kultur und Wirtschaft) 학사 및 석사나 기업법률가 학사(Unternehmensjurist/in, LL.B.) 과정처럼 경제·경영학적 요소가 포함된 전공이다. 경제학, 사회학, 정치학, 심리학은 만하임에서 전통적으로 강세이다. 또한 수학, 컴퓨터공학 혹은 경영정보학도 만하임 대학교에서 전공할 수 있다. 이러한 전문성 강화는 2000년대 총장이었던 프랑켄베르크(Frnakenberg)와 아른트(Arndt)에 의해서 이루어졌으며 반론이 없지는 않았다. 공적으로 이루어진 토론의 정점은 무엇보다 2006년 10월 25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에 실린 "학생은 가축이 아니다.(Studenten sind keine Nutztiere)"라는 제목의 기사이다.<ref name="faznutz">[http://www.faz.net/aktuell/feuilleton/debatten/universitaet-mannheim-studenten-sind-keine-nutztiere-1383247.html ''Studenten sind keine Nutztiere.''] In: ''FAZ.'' 2006.</ref> 이 과정은 결론적으로 모범적인 대학개혁으로 평가받았다.<ref name="zeitwunder">[http://www.zeit.de/2008/25/C-Mannheim ''Das Wunder von Mannheim.''] In: ''Die Zeit.'' 25, 2008.</ref>
 
== 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