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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채식캠페인1.gif|섬네일|2000년. 명동성당에서 채식캠페인]]
[[파일:B2aba42b79750285f6d7773fe2935221 1450533316 3867.gif|섬네일|하이텔 채식동호회 첫모임 1999년]]
한국의 채식을 목적으로 한 모임은 1998년 11월 하이텔의 정신과학동호회 내에 만들어졌던 채식소모임이 시초이다. 처음 소모임을 제하였던 이광조, 김승권, 배복기, 정인봉 등을 주축으로 하여 이후 1999년에 하이텔 채식동호회로 성장하였고, 같은해 5월에는 종로1가에서 처음 채식캠페인이 있었다. 이때 채식소책자 "자유를 위한 채식"과 팜플렛 등이 무료로 배포되었다. 이후 마로니에 공원에서 채식캠페인이 있었다. 2000년에는 인터넷 상에서 처음으로 지역별 대표의 협의체 형식인 푸른생명한국채식연합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송숙자박사 등과 협력하여 삼육대학교에서 채식강연회와 채식시식회가 있었으며, 10월1일에는 100여명이 참여한 세계 채식인의 날 캠페인이 마로니에 공원에서 있었다. 이때 재림교, 명상단체, 동물보호단체, 채식단체 등 주축이 되어 협력하여 캠페인과 채식시식회 등이 진행되었다. 채식과 관련된 야외무대에서, 그리고 채식무료시식회를 통해 수백명이 채식요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대학로에서 명동성당까지 채식의 유익을 알리는 가두행진이 있었다. 지속적인 채식캠페인과 함께 신문, 방송, 월간지, 주간지 등 언론에서 채식동호회의 소개와 함께 채식에 대한 정보가 대중에게 제공되었다. 2002년에는 인사동에서 48페이지의 칼라 채식안내책자가 1만부 제작되어 무료배포되었으며 100분 토론 102회는 "채식이냐 육식이냐"가 방송되기에 이르렀다. 육식측 패널은 김숙희 전 보건복지부장관, 김창규 의사였고 채식측 패널은 이광조 푸른생명한국채식연합 대표와 유제명 한국생명운동본부 대표였다. 초창기 푸른생명한국채식연합의 회원들은 당시 성장 중이던 인터넷 포탈사이트들에포털사이트들에 각기 카페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것이 다음(daum) 채식나라의 이원복, 네이버(naver) 한울벗 채식동호회의 김승권 등이었다.
 
== 채식주의자의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