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 (윤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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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2일 (일) 01:51 판

위선 (영어: hypocrisy) 은 미덕이나 선을 표면적, 외관상으로 보여주나 실제적, 내면적 모습은 그렇지 못한 것을 말한다. 이 표현은 윤리적, 종교적인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거나 드러내는 데에 많이 사용된다. 이것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 대하여 공격을 하거나 반격을 할 때에 사용되기도 한다.

종교적 위선[1]

기독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바리새인들에게 격노하며 정죄하는 대표적인 표현으로 사용하였다. 이것은 종교적으로 율법을 들이밀 때, 자신에게는 긍휼을 말하지만 남에게는 엄격한 형벌을 가하는 이중적 잣대를 가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정치적 위선[2]

대중적 지지를 호소하는 대다수의 정치인들에게서 인기몰이를 하기 위해서는 위선적인 태도에 대하여 간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국가부패지수를 감안할 때 위선적 정치인이 많은 국가일 수록 국가부패는 심함을 나타낸다.

  1. “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위선자인가? 진정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위선자인가?”. 2020년 7월 11일에 확인함. 
  2. 지면보기, 입력 2019 09 07 00:20 수정 2019 09 07 01:30 652호 31면 (2019년 9월 7일). “[선데이 칼럼] 정치의 세계에서는 위선도 필요하다”. 2020년 7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