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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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첫 번째 작품인 《[[발가스]]》는 종스크롤 슈팅 게임으로, 설립 1년 후인 1985년 5월 발매하였다. 이후 캡콤은 액션 게임의 강자로서 《마계촌》, 《록맨》, 《[[파이널 파이트]]》, 《기동전사 건담 vs. 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 《귀무자》, 《몬스터 헌터》 등의 걸작을 다수 제작, 비디오 게임 역사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 중에서도 [[오카모토 요시키]]가 감독하여 1991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출시된 《[[스트리트 파이터 II]]》는 '《[[스페이스 인베이더]]》 이래'로도 불리는 대전형 [[격투 게임]]의 전성기를 야기하였다.[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27603 게임동아 2D격투 게임의 최고봉 '스트리트 파이터', 20년의 역사]{{깨진 링크|url=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27603 }} 이를 계기로 캡콤은 《[[브레이크아웃 (비디오 게임)|브레이크아웃]]》의 [[아타리]] 이후로 창업된 아케이드 비데오 게임 회사로서는 유일하게 가장 큰 대기업 제작사가 되었다. 또한 《스위트 홈》,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등의 호러 게임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다.
 
[[아케이드 게임]] 분야에서는 자사가 개발한 시스템 기판 CP 시스템 (CAPCOM PLAY SYSTEM) 시리즈로 많은 명작을 남겼고, CP 시스템 Ⅲ 이후부터는 NAOMI와 같은 다른 회사의 개발 기판으로 전환하여 개발하였다. 《스트리트 파이터 II》의 인기 이후로도 여러 대전형 격투 게임을 제작, 발표하였지만 현재는 이러한 아케이드 게임 장르보다는 가정용 비디오 게임 제작을 주로 하고 있다.
 
캡콤은 동업을 포함하여 다른 회사와의 공동 기획을 많이 추진하였는데, 이러한 기획으로는 드림 캐스트의 통신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KDD와 공동으로 실현한 고속 통신 대전, 미국의 코믹 대기업인 마블의 캐릭터를 사용한 《X-MEN》 시리즈 등이 있다. 또, 격투 게임 분야에서 캡콤과 쌍두마차인 [[SNK]]의 게임 캐릭터와 자사의 게임 캐릭터로 대전할 수 있는 《CAPCOM VS. SNK》 시리즈, 남코의 각종 게임 캐릭터와 자사의 게임 캐릭터가 대전하는 《NAMCO x CAPCOM》를 제작하기도 하였다.[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11018 게임동아 남코와 캡콤이 합쳤다. '남코×캡콤']{{깨진 링크|url=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11018 }} 2006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연계하여 제작한 게임 《[[데드 라이징]]》을 출시하였다.
 
최근에는 캡콤의 개발 팀인 [[클로버 스튜디오]][https://web.archive.org/web/20050306084944/http://games.ign.com/objects/674/674345.html IGN: Clover Studio] 와 [[플래그십 (회사)|플래그십]] [https://web.archive.org/web/20090202162320/http://games.ign.com/objects/027/027402.html IGN: Flagship (JP)] 이 《[[뷰티풀 죠]]》 시리즈와 《[[오오카미]]》를 포함한 여러 게임을 제작하여 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