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왕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22번째 줄:
|시호 = 신성(神成)
|종교 = [[불교]](佛敎)
|가문 = [[경주 김씨경주시|경주신라]](慶州新羅)
|왕조 = [[고려]](高麗)
|연호 = 없음
30번째 줄:
 
== 생애 ==
신성왕후 김씨는 [[신라]] 왕족이며, [[신라 문성왕|문성왕]]의 5대손이며, [[신라 경순왕|경순왕]]의 큰아버지 김억렴의 딸이다. 그녀가 태조의[[고려 태조]]의 다섯 번째 왕후가 된 것은 신라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한 [[935년]] 11월 직후부터 [[936년]] 초기가 될 것이다.
 
[[935년]] 11월 신라의 마지막 군주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할 뜻을 표시하자, [[고려 태조는태조]]는 이에 대한 답례로 사신을 보냈다. 왕건은 “지금 왕이 나라를 과인(寡人)에게 주니 그 선물이 크도다. 바라건대 신라의 종실(宗室)과 결혼하여 생구(甥舅)의 친밀함이 오래 가고자 하노라.”라고 하여, 고려의 사신은 경순왕에게 태조가 신라 종실과의 혼사를 원한다는 사실을 전했고, 이에 경순왕은 “우리 백부(伯父) 김억렴(金億廉)에게 딸이 있어 덕(德)과 용모가 쌍미(雙美)한지라 이가 아니면 내정(內政)을 구비(具備)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자신의 사촌누이 김씨를 고려로 시집보냈다.
 
=== 사후 ===
79번째 줄:
[[분류:고려의 왕태후]]
[[분류:경상북도 출신]]
[[분류:경주신라 김씨]]
[[분류:고려 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