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팔 가스 누출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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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보상비 분배 과정의 최종 결과 보상신청 한 56만 6786건 중 약 95퍼센트가 최소금액인 500달러를 지급 받기로 함. 불과 1 퍼센트만 2 ~ 3천 달러를 받았음. 사망 보상신청 2만 2149건 가운데 1만 5100건만 보상됨
* [[2013년]] 현재까지도 보팔 주민들은 다우 케미컬에 장기적인 건강관리 제공과 독성물질 제거, 경제적· 사회적 지원 제공을 요구하고 있지만 다우 케미컬은 요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임
* 2014년 미국과 인도 법원에서 4건의 보팔 참사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지만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함<ref>{{뉴스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1102149025&code=970207|제목=인도 보팔 참사 30년… 2만여명 사망에 보상금 5100억원, 법정 싸움은 현재진행형|성=남|이름=지원|날짜=2014-11-10 |뉴스=경향신문|출판사=|확인날짜=}}</ref> 인도 정부가 다우 케미컬에 총 12억 달러의 추가 보상을 요구하는 반면, 다우 케미컬은 유니온 카바이드를 인수하기 전에 합의 보상이 이미 끝났으므로 남은 책임이 없다는 입장.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유니언 카바이드는 인도 노동자들의 [[사보타주]]로 가스가 누출되었다고 주장하나, 피해자들은 공장의 설계 결함과 유지 불량이 사고 원인이라고 지적함.<ref name="hani.201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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