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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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대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았습니다.
제비여행(토론)의 27087201판 편집을 되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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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가 버린 차꼬와 수갑이 단풍나무(楓木)가 되었다고 한다. - 〈대황남경〉
**언어 역사학적으로 보면 천녀 발의 한자는 발해(渤海)의 발 자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황제가 발해에 살아서 발이라고도 불린 동이족과 힘을 합쳐 치우를 물리쳤을 수도 있다. 치우와 황제가 싸운 곳은 주로 지금의 북경 일대이고 북경 부근에는 탁군이 있다. 탁록대전이 있었던 곳이고, 삼국지의 유비가 살던 곳이다. 기주야는 삼국지의 기주 부근을 말한다. 고구려가 자주 차지했었던 어양과 상곡 부근이고, 기주는 은나라 왕족 서여가 기자후로 불리어 그렇게 명칭된 것이다.
**치우와 황제는 둘 다 동이족 출신이다. 치우와 황제가 서로 대륙의 패권을 다투었고, 황제가 발의 도움으로 승리하였다. 대륙의 패권이 한족으로 넘어간 것은 주나라 때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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