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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Voyager 2 Neptune and Triton.jpg|섬네일|300px|해왕성(위)과 트리톤(아래). 1989년 플라이바이 후 3일이 지나서 보이저 2호가 찍은 사진.|alt=Two large partially illuminated spherical bodies: a large one at the top and a small one below it. The light is coming from the left making the bodies look like the waxing crescent moon.]]
'''[[해왕성]]'''은 '''[[위성]]''' 14개를 거느리고 있으며 이들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하급 수신(水神)들의 이름이 붙어 있다. 위성들 중 가장 큰 것은 [[트리톤 (위성)|트리톤]]으로, [[윌리엄 라셀]]이 해왕성을 발견한 지 17일 지난 [[1846년]] [[10월 10일]]에 추가로 찾아냈다. 그러나 두 번째 위성 [[네레이드 (위성)|네레이드]]가 발견된 때는 이로부터 백 년 이상 지나서였다. 해왕성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위성 [[네소 (위성)|네소]]의 공전 주기는 [[율리우스력율리우스년]] 기준 약 26년으로, [[태양계]]의 어떤 위성보다도 어미행성에서 멀리 떨어져 공전하는 천체이다.<ref>http://ssd.jpl.nasa.gov/?sat_elem#neptune (as of Dec-2014)</ref>
 
트리톤은 공전 궤도가 해왕성의 자전에 대해 반대 방향이며 해왕성 적도면에 대해 기울어져 있다는 점에서, 행성급 질량을 지닌 위성들 중에서도 독특한 존재이다. 이는 트리톤이 어미행성 근처 궤도상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 나중에 해왕성의 중력에 의해 붙잡혔음을 뜻한다. 태양계에서 역행 공전을 하는 위성 중 트리톤 다음으로 큰 것은 [[토성]]의 [[포에베 (위성)|포에베]]로 질량은 트리톤의 0.03%에 지나지 않는다. 해왕성의 위성계가 생겨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트리톤이 중력에 붙잡혀 들어왔다. 이는 해왕성의 기존 위성들에는 재앙적 사건이었는데, 이들의 궤도는 엉망이 되었고 위성들은 서로 충돌하여 파편 원반을 만들었다. 트리톤은 질량이 커서 [[정역학적 평형|정역학적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구름]]과 [[연무]]가 생겨나는 미약한 대기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