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80번째 줄:
===거액의 민주화 포상금 거절했나===
장기표는 1980년 당시 국민연합(민주주의와 민족 통일을 위한 국민연합) 조직국장이었다고 한다. 김대중내란음모사건과5.18 피해 사건인 신군부의 김대중내란음모조작사건과 관련해 체포되거나 그금구금, 투옥되지 않고 수배되어 3년간 도피생활을 했다. 그런데 그런 장기표가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거액(10억원)의 정부 보상금을 거절했다는 기사가 나온다.<ref>{{저널 인용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3&aid=0003526684
|제목="내 꿈이 이뤄질 때까지… 난 늙지도 죽지도 않아야 하는데"
|출판사 =조선일보
|날짜=2020.04.27}}</ref> 일부 기사엔 거절이 아니라 신청하지 않았다고 한다. 5.18국민된 민주유공자도리, 보상금은지식인의 관련자가도리로서 피해를 신고하고일을 심사하여 피해자가것일 확인되면뿐이고 보상금을대가를 지급한다.바라고 그러나 장기표는일이 스스로아니기 보상금을때문이라고 신청하지 않았다고 말한다밝혔다.<ref>{{저널 인용
|url=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34395
|제목=[인터뷰] 장기표 “5·18민주화운동 보상? 줘도 안 받아”
|출판사 =일요신문
|날짜=2019.05.11}}</ref> 5.18 민주유공자 피해 보상금은 관련자가 피해를 신고하고 심사하여 피해자가 확인되면 보상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장기표는 스스로 보상금을 신청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5.18 보상금은 사망실종, 부상, 희생(투옥구금) 3개 부분인데, 장기표는 수형사실이 없으니 보상금을 신청할 자격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장기표는 마치 신청 자격이 잇는 것처럼 말하고 신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ref>{{저널 인용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62&aid=0000012229
|제목=[인터뷰] ‘영원한 재야인사’ 장기표 “文, 1984년 민통련 참여 거절”
|출판사 =신동아 2019년 7월호
|날짜=2019.06.22}}</ref> 그러므로 거액의 보상금을 거절했다는 건 잘못이다. 특히 장기표는 김대중내란음모사건 당시 체포되지 않고 3년간 도피했기에 구금과 투옥을 하지 않았다. 김대중내란음모사건 관련자의 5.18 보상금은 구금일수에 따라 정해졌다. 장기표는<ref>{{저널 수형사실이 없으니 보상금을 신청할 자격이 되지 않는다.인용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40567
|제목=4개월 수감 심재철·32개월 수감 이해찬…5·18 보상금 차이 당연
|출판사 =경향신문
|날짜=2019.05.16}}</ref>
 
===변절인가 정치적 소신인가===
장기표는 14대부터 21대까지 총 7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출마 정당은 민중당, 통합민주당, 민주국민당, 새천년민주당, 녹색사민당, 정통민주당, 미래통합당이었다. 7차례 출마출마하는 동안 민중당과 녹색사민당에서부터녹색사민당 등 진보정당에서부터 통합민주당, 새천년민주당 등 민주당 계열은 물론 21대엔 보수정당인 미래통합당 후보로 김해을에 출마했다. 진보정당과 민주당, 미래통합당을 가리지 않고 오락가락 행보를 보였으며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인물이었다. 정치적 노선이고 성향은 상관이 없었던 셈이다. 특히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게 된 것에 변절이란 주장이 나온다. 그러나 장기표는 변절이 아니라 정치적 소신이라고 말한다. 정권 심판을 위해 미래통합당으로 출마했다고 말했다. 결과는 낙선이었다. 장기표는 1977년 청계피복노조(전태일 분신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당시 노동운동의 중심) 사건으로 구속되면서도 그가 지키려고 했던 노동조합을 저격한다. 운동권 대선배이면서도 운동권 인사들이 대거 포진한 문재인 정권을 비판한다. <ref>{{저널 인용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82&aid=0000993270
|제목=통합당 후보 출마 장기표 정치적 소신인가 변절인가
줄 98 ⟶ 106:
 
===수많은 정당 관여, 진기록 양산===
장기표는 국회의원 선거엔 7차례 출마했지만 그가 관여한 정당은 수도 없이 많다. 1990년 민중당을 창당한 후 30년 동안 그가 관여한 정당의 목록이다. 민중당, 개혁신당, 통합민주당, 새시대개혁당, 민주국민당, 푸른정치연합, 새천년민주당, 한국사회민주당, 열린우리당, 녹색사회민주당, 국민생각, 새정치연대 대표, 녹색사회민주당 대표, 녹색통일당, 정통민주당, 미래통합당. 대충 파악되기로 16개나18개나 되는 진기록이다. 한마디로 장기표는 제도 정치권에 발붙이기 위해,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정당을 만들고 해체하고 입당하고 탈당하기를 밥 먹듯 했다. 장기표는 보수정당, 민주당계 정당, 진보정당을 모두 거친 인물이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