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차별금지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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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 2013년 6월 19일부터 21일 사이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교 및 차별금지법 인식조사 결과에서 차별금지법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1.9%가 '반드시 필요하다' 및 27.9%가 '대체로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응답자의 22.7%가 '잘 모르겠다 및 9.5%가 '대체로 필요없다', 8.1%가 '전혀 필요없다' 고 응답하였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21.3%가 차별금지법을 전혀 모른다고 하였으며, 16.7%가 잘 알고 있다고 하였다. <ref>{{뉴스 인용 |url=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3/07/01/0903000000AKR20130701213200005.HTML |제목=종자연 "국민 60%,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 |출판사=연합뉴스 |위치=서울 |날짜=2013-07-01 |확인날짜=2017-05-20}}</ref>
 
2020년 6월 23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의뢰하여 리얼미터가 1천 명을 대상으로 공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73.6%가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등과 같은 성소수자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존중받아야 하고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데 동의하며, 차별 금지를 법률로 제정하는 것에 찬성하였다. <ref>{{뉴스 인용 |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50570.html |제목=국민 10명 중 9명 “차별금지법 제정해야”|출판사=한겨례한겨레 |날짜=2020-06-23 |확인날짜=2020-07-23}}</ref> 한편, 반동성애 운동 기독교 단체 한국기독문화연구소와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각각 46%와 40.8%가 성적지향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고 나타났다. 그러나 해당 여론조사는 의도된 결과물을 얻기 위해 허위성 및 불공정성, 유도성 질문을 만들어서 실시한 여론조사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전문가 및 다른 여론조사 기관의 주장이 있었으며, 해당 여론조사를 실시한 기관 또한 질문지에 편파성이 있다며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에 지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ref>{{뉴스 인용 |url=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1024 |제목=국민 40% 이상이 차별금지법 반대? 이상한 여론조사 |출판사=뉴스앤조이 |날짜=2020-07-17 |확인날짜=2020-07-2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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