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토토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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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원형이 되는 구상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1970년대]]에 [[닛폰 애니메이션]],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에 재적하고 있었을 무렵의 이미지 보드에 남아있다. 이 시점에서는 주인공의 여자 아이는 한 명으로,메이를 닮은 외모를 한 5세의 여자 아이이며, 사쓰키와 메이의 디자인과 성격이 혼재하고 있었다. 텔레비전 스페셜 등으로의 채용을 모색하고 있었다고 여겨지지만, 기획서는 없다. 이미지의 일부는 미야자키가 [[신에이 동화|A프로덕션]]에 재적했을 때에 설정이나 연출에 참가한 〈팬더 고 팬더〉에서 사용되었다.
 
=== 사쓰키와사츠키와 메이의 탄생 ===
미야자키에 의하면, 당초 여자 아이가 토토로를 만나는 장면을 비가 내리는 버스 정류장과 낮 때와의 2개의 장면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던 참에, 영화화 결정이 1년을 앞둔 시기에 들어가 주인공을 2명의 자매로 하는 것을 생각해 내, 사쓰키와사츠키와 메이 2명이 태어났다고 한다.<ref name="roman">로망 앨범 특별 편집 〈이웃집 토토로 그림 콘티집〉(1988년) 부록의 미야자키 하야오 인터뷰에서. 비디오의 표지도 이 이미지가 사용되었다.</ref> 한편, 현재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인 [[스즈키 도시오]]는 [[2008년]] [[7월 12일]] 방영한 특별 프로그램에서 〈원래 동시 상영의 〈[[반딧불의 묘]]〉처럼 60분 정도였던 예정이,〈반딧불의 묘〉가 90분으로 늘어나게 되었으므로 토토로도 80분 이상으로 하자는 이야기가 되었다. 어떻게 20분이나 늘릴까 고민하고 있었지만, 미야자키 감독이 〈여자 아이 1명 늘리면 20분 정도 늘어날 것이다〉라고 발언해 2명이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 기획의 난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