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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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isten, do you want to know a secret.jpg|섬네일|200px|고양이끼리 친구가 될 수 있다. 다른 고양이를 그루밍해 주는 고양이]]
무리 생활을 하지는 않지만 자신보다 높은 [[서열]]의 [[고양이]]의 [[식사]] 순서를 지키는 등 [[서열]] 의식이 갖춰져 있다. 고양이 울음소리의 [[사회적 역할]]은 [[침입자]]에 대한 것과 나머지 세 가지 소리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코]]로 내는 [[가르랑]] 소리는 [[고양이]] 간의 인사 혹은 다치거나 아픈 고양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다. 또한 [[비음]]을 섞은 떨림 소리는 [[인사]]를 위한 것이다. 천천히 다가오며 『야옹』과 같이 입을 열며 내는 울음소리는 종류가 많은데, 주로 다른 [[고양이]]나, 개와 인간같은 다른 동물과의 인사내지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한 상황에서 내는 것이다. 입을 열면서 내는 소리, 『하-악』이나 으르렁거림은 주로 고양이의 공격성과 관련된다.<ref>{{
[[사람]], [[가축]], 다른 [[반려동물]]과의 가까운 곳에서의 생활은 고양이가 점차로 공생을 할 수 있는 사회적 적응이 되게 하였으며, 그럼으로써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애정표현을 잘 하게 되었던 것 같다. 동물행동학에서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은 고양이에게 마치 어미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한다.<ref>{{서적 인용|url=http://books.google.com/books?id=vrueZDfPUzoC&pg=PA518|last1=Mills |first1=D.S.|last2=Marchant-Forde|first2=Jeremy|year=2010|title=Encyclopedia of Applied Animal Behaviour and Welfare|page=518|ISBN=978-0-85199-724-7}}</ref>
또한 집에서 자란 어른 고양이는 마치 새끼고양이 시절의 연장인 것처럼 행동한다. 이것을
=== 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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