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기 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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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백악기 후기후세'''(99.6 – 66 Ma)는 중생대의 백악기를 둘(전기와전세와 후기후세)로 나누었을 때 나중의 기간을 말한다. '''후기 백악기'''라고도 한다. 기온이 더 떨어지고 [[속씨식물]]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극지방에 [[빙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공룡이 쇠퇴하는 시기이다.
 
대륙은 7000만년 전에 북극이 북쪽으로 이동하고 남극은 남쪽으로 이동했고 남아메리카 대륙은 태평양 쪽으로 이동하였다.<ref>{{저널 인용|author= Renne, Paul R. |year=2013 |title= Time scales of critical events around the Cretaceous-Paleogene boundary |journal=Science |volume=339 |pages=684–688 |doi=10.1126/science.1230492|bibcode = 2013Sci...339..684R |pmid=23393261 |issue=6120|display-authors=eta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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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날아온 소행성이 북아메리카 [[멕시코 만]] 부근에 떨어져 전지구적인 폭발이 일어났고, 당시 지구에 번성하던 여러 식물들과 [[공룡]]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1만 년 동안 화산폭발로 덥고 건조했으며 눈과 물이 증발하였다. 그 이후, 소행성의 폭발로 상승한 부속물들이 하늘을 가려 빙하기가 찾아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자 [[새]]를 제외한 모든 공룡이 멸종하였다. 약 6600만 년 전 5번째 대멸망이 일어난 것이다. 이 멸종 이후부터 [[포유류]]와 [[새]]가 급격하게 번성하기 시작하는 [[신생대]]가 찾아온다.
 
== 백악기 후기후세 연대표 ==
{| style="wikitable"
| rowspan="13" style="background:#7FC31C; text-align:center;" | '''[[백악기]]'''
| rowspan="7" style="background:#DEF197" | 백악기 후기후세
|-
| style="background:#DEF197" | [[마스트리흐트절]] Maastrich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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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6 ± 0.9 ||~ || 93.5 ± 0.8 백만년
|-
| rowspan="7" style="background:#B3DF7F" | [[백악기 전기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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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 시대}}
 
[[분류:백악기 후기후세| ]]
[[분류:세 (지질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