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국장: 두 판 사이의 차이

[[파일:Coat of arms of Portugal.svg|섬네일|right|250px|포르투갈의 국장]]

'''[[포르투갈]]의 국장'''은 [[1911년]] [[6월 30일]]에 공식 제정되었다. 현재의 국장은 [[1910년 10월 5일 혁명]]을 계기로 포르투갈에서 공화정이 수립되면서 새로 제정되었다.

 

 

빨간색 방패 바깥쪽에 그려진 7개의 노란색 작은 성은 [[아폰수 3세]] 시대였던 [[1249년]]에 일어난 [[무어인]]을 상대로 한 전투에서 승리하여 되찾은 7개의 성을 의미하며 방패 안쪽에 그려진 5개의 파란색 작은 방패는 [[1139년]]에 일어난 [[오리케 전투]]에서 [[아폰수 1세 (포르투갈)|아폰수 1세]]가 5명의 무어인의 왕들을 죽이고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왕의 문장으로 사용했다는 설과 예수 그리스도의 5개의 성흔을 의미한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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