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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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승강장 사이에 통과선을 배치하여 열차 운용을 원활하게 하거나 여러 노선의 승강장이 고가나 지하로 교차되기도 한다. 다음은 승강장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역에 따라서는 여러 방식의 승강장을 혼합해서 쓰기도 한다.
 
[[파일:Seoul subway line4 Nowon station platform.jpg|섬네일|200px|[[수도권 전철 4호선]] [[노원역]]의 고상 승강장(최근 스크린도어[[스크린도어]]가 설치됨.]]
=== 고상 승강장 (고상홈) ===
'''고상 승강장'''(高床乘降場) 혹은 '''고상홈'''(高床, platform)은 열차의 바닥과 같은 높이의 승강장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전철에서 사용되며 [[한국]]에서는 [[수도권 전철]]이 개통하면서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그 후부터 모든 통근형 전동차는 고상 승강장을 채택하게 되었다. 한국의 고상 승강장의 규격은 선로 윗면으로부터 1,135mm 로 규정되어있다. 저상 승강장에 비해 승차 시 열차와의 높이에 차이가 없어 별도의 계단 없이 승차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승강장과 [[선로]]간의 높이가 높아 추락사고 시 올라오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