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신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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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위의 종교신학적 삼분법이 널리 통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다소 모호하게 이런 개념들을 적용하고 있다. 또 다원주의에 대해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식으로 이해하는 것은 '불행한 오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다원주의 내에서도 다양한 입장적 차이와 방법론적 차이가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위의 삼분법이 '포괄적이고 완전한' 입장구분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기독교의 종교신학적인종교 신학적 성격===
전통적으로 기독교 신앙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구원이 있다는 입장, 그러나입장이다. 개신교는 "교회밖에는 구원이 없다"는이러한 입장을 보인다는 점에서는 배타주의지만배타주의적이지만, 하느님의 은혜와은혜, 진리, 구원의 빛은 시대와 장소의 구분을 넘어 포괄적으로 비춰진다는비춰진다고 점에서가르친다는 포괄주의다점에서는 포괄주의적이다. 가톨릭은 교회는"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는 격언으로 대표되는 가톨릭 교회만이 온전한 형태의 구원을 갖고 있지만있다고 가르치는 점에서는 배타주의적이나, 교회 밖에도 불완전한 형태의 진리지만 구원에 이르는 데에는 충분한 진리가 존재한다고 본다본다는 점에서는 포괄주의적이다. 때문에따라서 배타주의적개신교와 이라기가톨릭은 보다는배타주의적인 포괄주의에특성과 가깝다동시에 포괄주의적인 입장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구원과 진리가 다양한 형태로 우리에게는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다원적이다. 이처럼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의 입장입장들 안에서도 이미 배타적이며 포괄적이고 다원적인 견해가 함께 공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분류: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