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지구 창조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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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제7일 안식교인인 [[조지 맥크리디 프라이스]]가 홍수 지질학을 주장하며 홍수 지질학회(Deluge Geology Society)를 설립{{Sfn|로널드 L. 넘버스|2016|p=295}}하는 것이 근대 창조설의 시초가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의사과학]]적인 설명을 더해 만들어진 것이 현재의 젊은 지구 창조설, 혹은 [[창조과학]]이다.<ref>{{웹 인용|url=https://ncse.com/cej/1/1/fatal-flaws-flood-geology|제목=Fatal Flaws of Flood Geology}}</ref>
초기에 그 주장은 [[진화]]를 부정한다기보다는 근대 지질학에 대한 공격성을 함유한 것이 대부분이었지만,{{Sfn|로널드 L. 넘버스|2016|p=200}} 이후 [[통일교]] 출신의 조나단 웰스의 영향으로 반진화 집단으로 변질되었다.<ref>{{웹 인용|url=https://www.nature.com/articles/35071144|제목= Creationism as stealth}}</ref> 이렇게 변질된 형태의 [[창조과학]]의 주장들 때문에 창조과학회 초기에는 통일교 집단으로 오인받았다는 이야기가 자주 거론된다.<ref>{{웹 인용 |url=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05&orderby_1=subject |제목=
[[진화]]가 직접 관찰 가능해진 현대에는 젊은 지구 창조설의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으며, 이들의 주장은 기존의 과학계 논문의 [[체리피킹]] 혹은 왜곡인용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전혀 신뢰할 수 없는 것들 뿐이다. 다만 [[기독교 근본주의|근본주의 기독교]]에서는 과학이 발전하기 전의 젊은 지구 창조설을 기반으로 전통에 기반한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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