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로트 코르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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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3대 고전 시인 중 한 사람인 [[피에르 코르네유]]의 자손인 가난한 귀족의 딸로,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태어났지만<ref>{{웹 인용 |url=http://www.larousse.fr/encyclopedie/article/Charlotte_Corday/11022708 |제목=보관 된보관된 사본 |확인날짜=2011-05-03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10721002912/http://www.larousse.fr/encyclopedie/article/Charlotte_Corday/11022708 |보존날짜=2011-07-21 |url-status=dead }}</ref>, 어머니를 여의고 13세 때 수도원에 들어갔다. 독서를 좋아하고, [[루소]] 등 읽는 조용한 여성이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플루타르코스]]의 《대비 열전》이나 조상 코루네유의 저서를 좋아했다 한다. 곧 혁명 정부에 의해 수도원이 폐쇄되자, 샤를로트는 고모인 브르트비유 부인에게로 몸을 의탁했다.
 
혁명을 과격하게 추진하는 [[자코뱅파]]를 혐오했고, 자코뱅파와 정쟁에서 패한 [[지롱드파]]를 옹호하게 된다. 칸 시에 체류하는 동안 파리에서 경쟁에 패해 도망 온 페티욘과 [[바르바루]] 등의 지롱드파 의원과 접촉한 뒤 프랑스를 위해 [[마라]]의 암살을 계획했다. (의원들은 마라가 중병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암살을 선동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샤를로트 자신도 후에 재판에서 공범이나 배후의 존재를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단독 범행이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