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양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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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에서는 [[한유]]의 예(例)를 모방하고 소위 고문 부흥 운동을 추진했다. 저주(滁州)의 자연이나 사람들의 생활을 묘사한 〈醉翁亭記(취옹정기)〉는 아주 유명한 작품 중의 하나이고 중국의 기행문 중 최고 수준의 작품으로 칭송받는다.
 
글쓰기에 대해 看多(간다)、做多(주다)、商量多(상량다)라는 금언을 남겼다. 이는 한국어 어순에 맞게 다독, 다작, 다상량으로 알려졌으며 (多讀, 多作, 多商量)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고치라는 의미이다. <ref>다상량은 많이 생각하라는 뜻으로 알려져있지만 본의는 많이 고치라는 뜻이다. 최일영 (2017). 구양수(歐陽脩)의 ‘삼다(三多)’ 본의(本義) 추정(推定) - ‘상량다(商量多)’를 중심으로 -. 어문연구, 45(4), 325-345.</ref>
 
==== [[사 (문학)|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