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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
'기레기'라는 신조어는 2010년대 초반에 대한민국 네티즌 사이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인터넷 뉴스에서 공론화되기 시작한 것은 2013년 4월, 미디어스가 [[네이버]]의 뉴스스탠드 기능을 비판하는 기사를 올리면서부터 시작하였다.<ref name="mediaus">{{웹 인용 |저자=김완 |제목=뉴스스탠드 향한 언론의 아우성이 원하는 것은 '기레기' 체제? |출판사=미디어스 |url=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80 |날짜=2013-04-04 |확인날짜=2014-07-12}}</ref> 이 기사에 따르면 네이버가 뉴스스탠드 기능을 선보임으로써 언론사들의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본문 내용과는 다르게 제목을 자극적이고 동떨어지게 올릴 것이라며 이에 따라 온라인 저널리즘의 위상이 추락하고 기자들의 인지도가 바닥을 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ref name="mediaus"/> 그외에도 기술의 발전으로 기자들의 가짜뉴스나 범죄 부도덕한 행태, 무능한 지적수준들이 과거와 달리
기레기라는 용어는 2014년 4월 16일 전라남도 진도 해안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세월호가 침몰]]하게 되면서 재난 속보에 대한 언론사의 태도에 대해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하였다. 대한민국의 재난주관방송인 [[한국방송공사]]는 세월호 침몰 이후 시민들의 반응을 취재하는 데 있어서 짜깁기를 하여 현장에 있던 시민들과 네티즌들의 빈축을 샀다.<ref>{{웹 인용 |저자=김용길 |제목='기레기 저널리즘'에 대하여 |출판사=The AsiaN |날짜=2014-05-29 |확인날짜=2014-07-12 |url=http://kor.theasian.asia/archives/103087}}</ref><ref name="kbs">{{웹 인용 |저자=곽희양 |제목=KBS 막내 기자들 "현장에서 KBS 기자는 '기레기 중 기레기'" |출판사=경향신문 |날짜=2014-05-07 |확인날짜=2014-07-12 |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071127031}}</ref> 이에 대해 해당 언론사의 40기 기자들은 윗 기수인 38기와 39기와 함께 KBS 사내 망에 4월 침몰에 대한 '기레기 저널리즘'에 대해 '반성합니다'라는 제목의 사과의 뜻을 올렸다.<ref name="kbs"/><ref>{{웹 인용 |url=https://m.facebook.com/photo.php?fbid=1986755994873995&set=a.1545272829022316.1073741829.100006188418219&type=3&theater |제목=한국 기레기의 기도문(아카이브) 2018-03-04 |확인날짜=2018-01-07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80107052022/https://m.facebook.com/photo.php?fbid=1986755994873995&set=a.1545272829022316.1073741829.100006188418219&type=3&theater |보존날짜=2018-01-07 |url-status=live }}</ref>
== 범죄행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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