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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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 쳐먹는다 등 부적절한 서술 출처에 범죄자가 김범준만이 아닌 복수인데도 김범준만을 골라 문서를 작성하였음. 또한 인물 문서의 경우 생년월일 등 등재 기준이 확실해야 하는데 등재 기준 검토가 필요함 해당 문서가 등재 가능한 경우 뉴스 기사에 있는 이씨 박씨 최씨 모든 이름이 등재가능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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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김범준 (1983년)||개그맨}}
'''김범준'''은 다음 사람을 가리킨다.
{{다른 뜻|김범준 (1984년)||배우}}
{{동명이인}}
'''김범준'''은 대부분 [[대한민국]]의 범죄자이다. 김범준은 사회적 지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중대한 범죄사건에서 횡령 및 뇌물을 받아먹은 범죄자이며, 이 문서에서는 김범준이란 이름을 가진 범죄자들이 저지른 범죄 행각을 각각 나열하여 서술한다.
 
*== [[김범준 (1983년1931년)]] ==
{{범죄인 정보
* [[김범준 (1984년)]]
| 이름 = 김범준(金範俊)
| 사진명 =
| 사진크기 =
| 사진설명 =
| 출생일 =
| 출생지 =
| 사망일 =
| 사망지 =
| 다른이름 =
| 범행동기 =
| 죄명 = 공금횡령, 뇌물수수
| 판결 =
| 형량 =
| 현재상태 =
| 직업 = 웅기읍 부읍장
| 배우자 =
| 부모 =
| 자식 =
}}
[[1931년]], [[함경북도]] [[나선시|웅기읍]]에서 이원(吏員) 김사순 외 2명이 무려(당시) 3천원이나 되는 액수의 공금을 횡령하다 발각되어 [[대한민국 경찰]]의 취조를 받다가, 청진검사국으로 넘어가는 사건이 일어났다. 웅기읍의 경찰은 계속 수사를 진행하여 [[8월 3일]] 밤 10시경, 마침내 웅기읍의 부읍장인 김범준(金範俊)을 돌연히 기습하여 검거 및 구속조치를 취하고 [[8월 10일]]에 김범준에 대한 취조를 진행하였다. 대한민국 경찰에서는 이 내용을 비밀로 부쳤으나, 유력한 측의 말로는 김범준이 앞서 일어난 웅기읍 이원들의 부정사건에 관면이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일제강점기]]에는 부읍장임에도 뻔뻔스럽게 뇌물을 수수하는 범죄를 저질러 논란이 되었다.<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view.nhn?editNo=1&printCount=&publishDate=1931-08-10&officeId=00020&pageNo=3&printNo=3816&publishType=00020&articleId=&serviceStartYear=1920&serviceEndYear=1999#</ref>
 
== 김범준 (1987년) ==
{{동명이인}}
{{범죄인 정보
| 이름 = 김범준(金範埈)
| 사진명 =
| 사진크기 =
| 사진설명 =
| 출생일 = 1966년 (22세)
| 출생지 =
| 사망일 =
| 사망지 =
| 다른이름 =
| 범행동기 =
| 죄명 = 시국사건 관련
| 판결 =
| 형량 =
| 현재상태 =
| 직업 = 대학생
| 배우자 =
| 부모 =
| 자식 =
}}
[[1987년]] [[7월 9일]], 대한민국 정부에서 시국사건 석방자 명단을 작성하여 357명에게 가석방을 주었다. 이때 위아래의 여러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흉악범죄자들과 질적으로 매우 다르게 [[고려대학교]] 사학과 4학년 22세 김범준(金範埈) 학생이 석방되었다.<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7070900329204002&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7-07-09&officeId=00032&pageNo=4&printNo=12855&publishType=00020</ref><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7070900209206002&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7-07-09&officeId=00020&pageNo=6&printNo=20235&publishType=00020</ref>
 
== 김범준 (1988년) ==
{{범죄인 정보
| 이름 = 김범준
| 사진명 =
| 사진크기 =
| 사진설명 =
| 출생일 =
| 출생지 =
| 사망일 =
| 사망지 =
| 다른이름 =
| 범행동기 =
| 죄명 = 시국사건 관련
| 판결 =
| 형량 =
| 현재상태 =
| 직업 =
| 배우자 =
| 부모 =
| 자식 =
}}
[[1988년]] [[2월 27일]], 정부에서 시국관련 특별사면·복권 시국사범 546명의 명단을 작성하였는데, 이때 김범준이 명단에 기입되었다.<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2270020920600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2-27&officeId=00020&pageNo=6&printNo=20431&publishType=00020</ref><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22700329210006&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8-02-27&officeId=00032&pageNo=10&printNo=13051&publishType=00020</ref>
 
== 김범준 (1992년 2월) ==
{{범죄인 정보
| 이름 = 김범준(金汎俊)
| 사진명 =
| 사진크기 =
| 사진설명 =
| 출생일 = 1972년 (21세)
| 출생지 =
| 사망일 =
| 사망지 =
| 다른이름 =
| 범행동기 =
| 죄명 =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
| 판결 =
| 형량 =
| 현재상태 =
| 직업 = 대학생
| 배우자 =
| 부모 =
| 자식 =
}}
[[1992년]] [[2월 26일]], [[전라북도]] 이리경찰서는 [[이리농공전문대학교]] 입시시험장에서 대리시험을 치르려다 발각당한 숭실대전기공학과 휴학생인 21세 김범준(金汎俊) 외 5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구속하였다. 김범준은 이들 중 2명에게 뇌물을 받아쳐먹고서 이러한 범죄행각을 공모 및 시도하려고 하였다. 전문대 대리시험에 불과한데도 무더기로 적발되었다. 다른 이들은 공개 수배를 당하는 등 김범준의 행위로 인해 지역사회에 논란이 일었다.<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22700209223008&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92-02-27&officeId=00020&pageNo=23&printNo=21749&publishType=00020</ref>
 
== 김범준 (1992년 10월) ==
{{범죄인 정보
| 이름 = 김범준(金範埈)
| 사진명 =
| 사진크기 =
| 사진설명 =
| 출생일 = 1961년 (32세)
| 출생지 =
| 사망일 =
| 사망지 =
| 다른이름 =
| 범행동기 =
| 죄명 = 뇌물공여
| 판결 =
| 형량 =
| 현재상태 =
| 직업 = 동인타워오피스텔 대표
| 배우자 =
| 부모 =
| 자식 =
}}
[[1992년]] [[10월 28일]], 서울경찰청은 동인타워오피스텔 대표 32세 김범준(金範埈)을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범준은 12억원 상당의 세금을 감경받는 대신 3억원의 뇌물을 세무공무원에게 먹인 것이 발각되어 검거되었다.
 
[[대한민국 경찰]]에 따르면, 김범준은 [[1989년]] [[2월]]부터 [[1991년]] [[2월]]까지 분양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지하5층 지상10층의 시가 1백억원 상당의 유니온오피스텔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15억원 이상(소득액이 25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나올 것으로 예상되자 지난 1월 동업자의 소개로 국세청소속 공무원을 만나 세금이 감경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청탁하였다. 이에 그는 서울지방국세청소속 공무원에게 다리를 놓아 서울여의도세무서에 근무하던 공무원들을 김범준에게 소개, 그들은 소득액을 6억 4천 9백만원으로 줄여 3억 4백만원의 세금만 물게 해 주었다.
 
김범준은 그 대가로 [[1991년]] [[2월]]과 [[3월]]에 [[제일은행]] [[서울]] [[갈현동]] 지점 등 서울시내 6개은행지점에 4천 4백만원 ~ 6천 5백만원을 입금한 6개 가명계좌(총 3억원)를 조작하여 개설하고 예금통장을 국세청소속 공무원에게 넘겨주는 흉악한 행각을 일삼아 논란이 되었다.<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102800209221003&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92-10-28&officeId=00020&pageNo=21&printNo=21983&publishType=00020</ref>
 
== 김범준 (1995년) ==
{{범죄인 정보
| 이름 = 김범준
| 사진명 =
| 사진크기 =
| 사진설명 =
| 출생일 = 1972년 (24세)? / 1961년 (35세)?
| 출생지 =
| 사망일 =
| 사망지 =
| 다른이름 =
| 범행동기 =
| 죄명 =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 / 뇌물공여?
| 판결 =
| 형량 =
| 현재상태 =
| 직업 = 대학생? / 동인타워오피스텔 대표?
| 배우자 =
| 부모 =
| 자식 =
}}
[[1995년]] [[8월 12일]], 이해 [[8월 15일]] [[광복절]]을 기하여 특별사면·복권자 명단을 발표하였는데, 주제넘게도 특별감형을 받는 행운을 누렸다. 다만 위의 범죄자들 중 누구인지는 정확하지 않다.<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81200289114001&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5-08-12&officeId=00028&pageNo=14&printNo=2311&publishType=00010</ref>
 
== 김범준 (1996년) ==
{{범죄인 정보
| 이름 = 김범준
| 사진명 =
| 사진크기 =
| 사진설명 =
| 출생일 =
| 출생지 =
| 사망일 =
| 사망지 =
| 다른이름 =
| 범행동기 =
| 죄명 =
| 판결 =
| 형량 = 당좌거래 정지
| 현재상태 =
| 직업 =
| 배우자 =
| 부모 =
| 자식 =
}}
[[1996년]] [[4월 23일]], 당좌거래가 정지되었다. 이때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170의 37에 거주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42400099106010&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6-04-24&officeId=00009&pageNo=6&printNo=9420&publishType=00010</ref>
 
== 김범준 (1998년) ==
{{범죄인 정보
| 이름 = 김범준
| 사진명 =
| 사진크기 =
| 사진설명 =
| 출생일 = 1954년 (45세)
| 출생지 =
| 사망일 =
| 사망지 =
| 다른이름 =
| 범행동기 =
| 죄명 = 업무방해 및 토지공사법상 비밀도용
| 판결 =
| 형량 =
| 현재상태 =
| 직업 = 한국토지공사 본부 부장대리 (공기업 고위직으로, 고위공무원에 준함.)
| 배우자 =
| 부모 =
| 자식 =
}}
[[1998년]] [[7월 30일]], 대구지검 특수부 양종모 부장검사는 한국토지공사 본부 부장대리인 김범준(당시 45세) 등을 위시한 범죄자 5명을 업무방해 및 토지공사법상 비밀도용 혐의로 구속하였다. 김범준 등 일당은 무주택 서민을 위해 조성한 택지를 친인척 명의로 불법 분양을 쳐받아먹은 뒤 부동산 업자와 짜고서 미등기로 전매하여 수억원의 차익을 빼돌려 먹었다가 결국 대한민국 검찰에게서 적발된 것이다. 김범준은 한국토지공사 경북지사 간부이자 직원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이러한 참담한 범죄를 자행하였다.
 
[[대한민국 검찰]]
에 따르면, 김범준 등 58명은 [[1997년]] 토지공사 경북지사에 근무할 당시 토지공사가 택지로 개발한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 단독주택지 6필지 가운데도로에 인접한 5필지를 자신과 친인척 21명의 명의로 불법 분양하여 쳐받아먹었다. 토공 직원들이 땅투기 택지 불법분양 거액을 챙긴 대형 사건으로 논란이 되었다.<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073100329119005&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8-07-31&officeId=00032&pageNo=19&printNo=16500&publishType=00010</ref>
 
== 각주 ==
<references />
 
[[분류:살아있는 사람]]
[[분류:생년 미상]]
[[분류:몰년 미상]]
[[분류:대한민국의 범죄인]]
[[분류:대한민국의 기결수]]
[[분류:화이트칼라 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