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베이: 두 판 사이의 차이

[[파일:Northeast China.svg|250px|섬네일|둥베이동북(东北) 지방]]

'''둥베이'''는 신석기 문화인 [[중국홍산문화]]의 영향을 받은 한족, 숙신, 말갈, 여진, 물길 등 여러 중국의 북방 민족이 서로 차지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였던 곳이다. [[한족금나라]](漢族)과와 [[한민족청나라]]를 및건국한 여러[[여진]], 북방요나라를 민족이세운 이곳을[[거란족]], 서로다른 차지하기부족을 위해죽이고 쟁탈전을하나의 벌였으며제국을 세운 할하 [[몽골]]의 조상이 살았고, 한국[[수나라]]와 역사상[[당나라]]를 최초의창설한 국가인주도 민족인 [[선비족]]의 고향이기도 하다. 또한 랴오둥 반도에서 칭왕을 한 이후에 [[연나라]]와 전쟁한 이후 패배한 이후 본토 요동반도에서 영향력을 상실해 반도를 침공한 [[고조선]]과 북방 민족 [[예맥족]] 국가인 [[고구려]]의 유적이 남아있다. 또한 이곳에서예맥족,거란족,말갈족의 다민족 연합국가인 [[발해]]의 유적이 많이 기원하였다남아있다. [[청나라]] 말기 중국이 한창 [[제국주의]] 국가들로부터 침략을 당하던 시기에 [[러시아]]에 [[뤼순]](旅順)을 조차하였고, 청나라 멸망 이후에는 [[중화민국]]의 영토가 되었다. [[1931년]]에 [[일본]]이 일으킨 [[만주사변]]으로 일본에 점령되어 일본의 지배를 받는 괴뢰 국가인 [[만주국]](滿洲國)이 세워지기도 하였다. 중국 국민당이 중국 공산당에 패배 타이완 섬으로 피난간 이후 [[1949년]] 이후에 [[중화인민공화국]]의 영토로 편입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둥베이'''의 인구는 현재 약 1억 명으로, 이는 중국 전체 인구의 8%에 해당한다. 이 지방의 젊은이들은 취업과 교육을 위해 일자리를 찾아 [[광둥성]],[[후베이성]]으로 이주한 [[만주족]]들은 일상에서 [[보통화]]를 사용한다. 이 때문에 현재 동북지방의 고령화는 심각하고 젊은 사람들도 줄어든 탓에 출생률은 0.8명 수준으로 한국보다 낫다.

청나라 인종(淸仁宗) 시절부터 이주한 [[한족]](漢族)이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그 외에 [[만주족]], [[다우르족]],[[몽골족|몽골족]], [[조선족]] 등의 소수민족들이 거주한다.

'''둥베이'''는 일본의 지배강제 침공 시기에 [[공업]]의 기반이 잘 조성되어 초기에는 중국 최대의 중화학 공업 지대가 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에 중국이중국 덩샤오핑 주석의 개혁개방 주도로 외국 자본을 도입하면서 중국 해안가 지방인 [[광둥 성]](廣東省) 등지의 산업이 급격히 발달하자 '''둥베이'''의 공업은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하였으나, 최근에 [[한국]]과 [[일본]] 등지의 자본이 밀려오면서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다. 지하자원으로는 [[푸순]](撫順)의 탄전과 [[다칭]](大慶)의 유전이 있다쇠퇴했다.

[[분류:만주동북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