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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르족'''({{llang|zh|达斡尔族, 達斡爾族|다워얼족}}, {{llang|en|Daur}})은 [[내몽골 자치구]]와 [[헤이룽장 성]]에 주로 거주하는 중국의 [[몽골동호]]계 소수 민족 중 하나이다. [[거란]]의 직계후손으로 추정된다.'다우르어로는 다구르(dagur)'라고 부른다. 그들의 이름인 다우르(다구르)의 뜻은 그들의 말인 다우르어로 "개척자"라는 뜻이 있으며 몽골어와 유사한 그들의 고유언어인 다우르어와다우르어를 쓰고 [[한어중국보통화]]를 쓴다통용한다. 2000년 중국에서 실시한 인구조사에 따르면 다우르족은 132,394명으로 집계되었으며 다우르족과 같이 중국의 동북부나 내몽골에 거주하고 있는 소수민족은 [[만주족]], [[몽골족 (중국)|몽골족]] 등이 있다. 거의 대부분의 다우르족은 [[샤머니즘]]을 신봉하고, 몇몇은 [[라마교]], 즉 티베트 불교를 믿는다. 그리고 다우르족은 샤머니즘이 오랫동안 발달한 민족답게 가문마다 그 가문 특유의 [[샤머니즘]] 의식이 있다.
다우르족이 과거 [[거란족]]의 후예라는 주장도 있다.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선통제 [[푸이]]의 부인인 [[효각민황후]] 고불로씨, 즉 [[완룽]]이 다우르족 출신이다. ▼
거의 대부분의 다우르족은 [[샤머니즘]]을 신봉하고, 몇몇은 [[라마교]], 즉 티베트 불교를 믿는다. 그리고 다우르족은 샤머니즘이 오랫동안 발달한 민족답게 가문마다 그 가문 특유의 [[샤머니즘]] 의식이 있다.
▲다우르족이 과거 [[거란족]]의 후예라는 주장도 있다.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선통제 [[푸이]]의 부인인 [[효각민황후]] 고불로씨, 즉 [[완룽]]이 다우르족 출신이다.
== 같이 보기 ==
[[분류:다우르족| ]]
[[분류:중국의 민족]]
[[분류: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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