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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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건'''(加濕器 殺菌劑 事件)은 [[대한민국]]에서 [[가습기]]의 분무액에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하여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폐질환과 폐이외 질환과 전신질환에 걸린 사건이다. [[2012년]] [[10월 8일]] 기준, [[환경보건시민센터]] 집계에 의하면, 영유아 36명을 포함한 78명이 사망하였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30207012607 프레시안], 2013년 2월 7일, 남빛나라 기자</ref> [[2011년]] 당초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는 폐질환으로 알려져 [[임산부]]나 [[영아]]의 폐에 문제가 생겨 폐를 이식받았다. 역학 조사결과 가습기 살균제에 의한것으로의한 것으로 밝혀져 [[2011년]] [[11월 11일]] 가습기 살균제 6종이 회수되었다.
 
== 배경 ==
 
== 원인 ==
가습기 살균제의 살균제 성분은 주로 [[폴리헥사메틸렌 구아니딘]](polyhexamethylene guanidine; PHMG)과 염화 올리고-(혹은 2-)에톡시에틸 구아니딘(Oligo-(2-)ethoxyethyl guanidine chloride; PGH)이고, [[메틸클로로아이소싸이아졸리논]](Methylchloroisothiazolinone; MCI; MCIT)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 물질은 피부독성이 다른 살균제에 비해 5~10분의 1 정도에 불과해서 가습기 살균제 뿐만 아니라, [[샴푸]], [[물티슈]] 등 여러 가지 제품에 이용된다. 하지만 이들 성분이 호흡기로 흡입될 때 발생하는 독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자가 발생할 때까지 아무런 제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는 [[공산품]]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식품위생법]]이나 [[약사법]]이 아닌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에 따른 일반적인 안전기준만이 적용되어 피해를 예방하지 못했다.
 
인체에 유해한 가습기 살균제에는 PHMG 계열에 옥시싹싹([[옥시레킷벤키저]]), 와이즐렉(롯데마트), 홈플러스(홈플러스)가 있고, PGH계열에는 세퓨 (버터플라이이펙트), 그리고 MCIT 계열에는 애경가습기메이트(애경), 이플러스(이마트) 등이 있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1227084345&Section=03</ref>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시민단체와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불매 운동이 일어났다. 한 온라인 설문조사<ref>{{뉴스 인용 |제목 = 옥시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에 참여하시겠습니까? |url = http://www.tributton.com/?uc=1&fc=336 |출판사 = 트라이버튼 |4 = |날짜 = 2016-05-11 |확인날짜 = 2016-05-11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60630201136/https://www.tributton.com/?uc=1&fc=336 |보존날짜 = 2016-06-30 |url-status = dead }}</ref>에 따르면, 응답자의 95.8%가 비도덕적인 옥시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이 결과, 옥시의 매출은 정상 영업을 하던 때에 비해 약 90% 감소했고 직원도 7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ref>{{뉴스 인용|url=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4797|제목=영국 레킷벤키저, 옥시에 가습기살균제 배상금 2000억 이미 지원|날짜=2018-02-02|뉴스=비즈한국|언어=ko|확인날짜=2018-08-14}}</ref>
 
또 이 사건으로 인해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옥시의 전 대표 신현우와 세퓨의 대표이사였던 오 모씨가 구속되었으며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자체적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생산한 대형마트로도 수사가 확대될 예정이라고 한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164757 '가습기 살균제' 옥시 임원 구속…다음은 대형마트]2016년 5월 14일, TV조선 하누리 기자</ref> 세퓨는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불거지자 폐업했는데, 이에 옥시레킷벤키저를 비롯한 다른 업체들도 사업을 철수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옥시레킷벤키저의 경우 사업 철수설을 부인하며 "가습기 살균제 피해보상에 집중하고 있고, 해당 문제를 전사적으로 해결하고 있을 뿐 철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url=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81284&table=article&category=D|제목=[약사공론] RB코리아 ″스트렙실·개비스콘 철수 없다...신뢰 회복 최선″|뉴스=RB코리아 ″스트렙실·개비스콘 철수 없다...신뢰 회복 최선″ {{!}} Kpanews Online - 약사공론|언어=ko|확인날짜=2018-08-14}}</ref>
 
5월 20일에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측에서 롯데마트의 관계자와 [[미국]]계 글로벌 기업인 D사의 관계자를 소환했다. D사는 [[롯데마트]]가 2006년 즈음에 가습기 살균제 PB제품을 출시할 당시 제품 기획 단계에 참여한 업체이다.<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41391&iid=25181132&oid=025&aid=0002618808&ptype=052 속도 내는 ‘살균제’ 수사…롯데마트 관계자 첫 소환]2016년 5월 21일, 중앙일보</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