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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 뭔 소리야. 왜 그걸 니들이 정하냐. 학부모 운운하면서 X랄하고 앉아있네. 학생이 교육받는데 왜 그걸 니들이 정하고 쳐 앉아있냐. 학생 입장은 생각하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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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가쿠인||일본의 교육 기관}}
'''학원'''(學院, {{llang|en|AcademyHagwon}})은 [[대한민국]]의 사설 교육 기관이다. '''사설강습소'''라고도 한다. 《대한민국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학원은 ‘사인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수 이상의 학습자에게 30일 이상의 교습과정(교습과정의 반복으로 교습일수가 30일 이상이 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라 지식·기술(기능을 포함한다.)·예능을 교습하거나 30일 이상 학습장소로 제공되는 시설’을 말하며, 몇몇 시설들은 제외하고 있다.
 
대학 입시를 위한 학원들의 경쟁은 잘 알려져 있다. 경쟁률 자체가 높기 때문에, 학원의 강사들은 학생들을 엄격하게 가르치며 심지어는 학원에서 특정한 학교에 학생을 보냈을 경우, 학원에 [[현수막]]이 걸리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국공립학교]]처럼 학원 숙제를 다 하지 못했을 경우, [[체벌]]이 가해지거나,(최근에는 체벌이 금지되어 있다.) 추가 숙제가 나가거나, [[벌금]]을 내기도 한다. (지각생들에게 벌금을 걷는 학원도 있다.) 최근에는 수강료 문제로 일반 서민층 학생들을 학원에 보내기가 불편하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040004595&code=940401 학원도 양극화… 서민층 ‘보낼 곳’ 없다]</ref> 현재 대한민국 학원의 개수는 70,000개 정도이지만, 시대에 따라 수강료가 낮은 학원이 잇따라 없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1980년대에는 과외금지조치로 재수학원과 예/체능계 학원을 합쳐 200~300개 정도만 남고 나머지 수만 개의 학원들은 모두 문을 닫거나 없어졌다. 요즈음은 외국에도 한인들이 세운 학원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