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물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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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물리학'''(理論物理學)은 물리학적 세계와 시스템에 대한 수학적 모형을 수립하여 자연 현상을 이해하고, 이를 예측하는 물리학의 한 분야이다.
 
[[수리 물리학]]과는 다른데, 수학적 모형을 수립하는것은 같지만 수리물리학은[[수리물리학]]은 응용수학으로, 이론물리학보다 수학적 일관성과 체계성을 강조하는 반면, 이론물리학에서는 그런 수학적인 면은 별로 중요하지 않으며 실험을 잘 설명하고 물리적 의미를 정립하는데 집중한다. 예를들어, [[양-밀스 이론]]은 [[양자역학]]처럼 수학적 형식화가 명확히 되지 않고 있어서 [[수리물리학]]의 엄밀성을 갖추는 문제가 큰 수리물리학적 난제로 여겨지나, 이론물리학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이론이다.
 
[[자연과학]]에서 이론의 타당성 여부는 실험을 통한 검증으로 결정된다. 실험 기술이 전문화되고 복잡해지기 전에는 이론 물리와 [[실험 물리]]의 엄밀한 구분은 없었다. 이러한 분기점은 대략 20세기 초(대략 [[엔리코 페르미]]를 기점으로)로 볼 수 있다.
 
1900년대 중반을 지나는 때의 이론 물리 경향은 이전까지 물리학에서 쓰지 않던 [[수학]]들이 현대 물리의 전반에 응용이 되어 널리 쓰이게 되었다는 점이다. [[리 군]]과 [[리 대수]]는 [[게이지 이론|게이지 대칭성]]에 쓰이며, [[일반 상대성 이론]], [[양자장론]]에서 장을 기술하는데 [[준 리만 다양체]]를 사용한다. [[초끈 이론]] 그러나 [[초끈 이론]]은 2020년 현재까지 검증된것이 하나도 없어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으며, 물리학이라기보다는 아직은 [[양자장론]]을 도와주는 방법론 정도에 그치고 있다. 이론 물리학이라기보다는 [[수리 물리학]]에 가깝다고 해야겠다. 현대 물리학에서 실험과 거리가 있으면서 지나치게 수학에 의존이 심한 이론들이 나오는 경향은 물리학자들의 경계를 받기도 하며, 특히 [[과학]]을 하는데 수학적 아름다움 비슷한걸 고려하는것같은고려하는것 같은 비과학적인 방식를 지나치게 중요시하는 물리학자들이 비판을 받기도 한다.
 
대표적인 이론물리학자로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리처드 파인만]], [[로버트 오펜하이머]], [[스티븐 와인버그]], [[폴 디랙]], [[스티븐 호킹]] 등이 있다.
 
==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