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료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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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
=== 의과대학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 역사는 [[1928년]] [[로제타 홀]]이 [[경성여자의학강습소|조선여자의학강습소]] 문을 열면서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1938년 우석 [[김종익 (1886년)|김종익]](友石 金鍾翊, 1886~1937)이 이를 인수하여 재단법인 우석학원(友石學園)을 설립,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로 인가되었으며, 1941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부속병원이 개원하였다. 경성여의전은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는 한국인의일제강점기 자본으로당시 세워진국내에 최초의있던 민립8개(경성의학전문학교, [[의과대학]]으로서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당시경성제국대학 [[독립군]]에의학부, 소속된대구의학전문학교, 사람들의평양의학전문학교, 도움과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호남의광주의학전문학교, 대부호였던함흥의학전문학교) 우석의사 김종익의양성기관 기부로 만들어졌다.하나로서 당시한국인에 국내에의해 5개세워진 밖에 없던 의과대학 중 하나였으며, 의료에서최초의 소외된사립 여성들을의과대학이라는 위하여의의를 설립되었다갖는다. 1948년 서울여자의과대학으로 승격되었고, 1957년 남녀공학으로 개편하면서 수도의과대학([[1957년]]~[[1967년]])으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우석대학교 (서울)|우석대]] 의과대학([[1968년]]~[[1970년]])을 거쳐, [[1971년]] 고려대 재단으로 인수되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라는 명식을 달게 되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 역사는 90년(2018년 기준)에 달해 전국 사립 의과대학중 연세의대에 이어 두 번째에 해당하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12년]]에 의과대학 동문 기부금 350억으로 의과대학 신관(약 7000평)이 신축되었고, [[2014년 1월]]에는 국내 최고수준의 기초의학 연구 공간을 자랑할 문숙의학관(약 2500평)이 완공되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291827582&code=900303</ref>
 
현재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하에 안암병원, 구로병원, 안산병원의 세 곳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 병원 모두 3차병원으로 지정되어있다(현재 국내 3차병원은 40여개뿐이다). 고려대 안암병원과 구로병원은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이다. 전공의는 153명을 모집하며 총 병상규모는 2800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