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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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ernard Picart - The Perfumer.jpg|섬네일|오른쪽|225px|배변을 하는 사람을 그린 16세기 그림]]
'''배변'''(排便)은 [[소화]]의 마지막 과정으로, [[소화계통]]으로부터 [[항문]]에 이르기까지 고체, 반고체, 액체 형태의 찌꺼기([[똥|대변]])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일이다. {{출처|소변의 경우 보편적으로 요도가 돌출되어 있는 남자는 서서 보지만<!--문화, 습관 등에 따라 남자가 소변을 앉아서 보는 경우도 있음-->, 대변이 나오는 항문은 남녀 모두 돌출되어 있지 않아 앉아서 본다. 또 어린 아이들은 부모님이 같이 가서 배 아파하면 배 문질러주고, 힘 줄때 안아주고, 밑을 닦아주기도 한다. |날짜=2019-02-28}} 배변을 하는 동안에는 가슴쪽의 [[혈압]]은 상승한다.<ref>[http://www.britannica.com/EBchecked/topic/155613/defecation Defecation], 브리태니커 백과사전</ref>
 
배변하는 법
 
남자
 
상황 1. 양변기
 
1. 변기에 앉아 대소변을 보는데 지장이 없게 팬티와 바지를 내린다. (소변과 함께 보거나 그럴 의도가 없더라도 같이 나올 수 있으므로)
2. 고추를 두 다리 사이로 집어넣는다. (앞서 설명한 이유)
3. 대변을 본다. (힘줄때는 배변 중 복통과 소위 '똥 마려운게' 심해질때가 있는데 이때 힘주면 높은 확률로 바로 나온다.)
4. 뒷처리를 한다.
5. 옷을 올린 뒤 가다듬는다.
 
상황 2. 화변기
 
1. 화변기에 쪼그려 앉아 대소변을 보는데 지장이 없게 바지와 팬티를 내린다.
2. 그대로 쪼그려 앉으면 소변이 팬티에 떨어지므로 1번 과정에서 바지와 팬티를 끝까지 내리거나 고추를 변기쪽으로 향하게 한다. 개인적으로 전의 방법을 추천한다.
3. 대변을 본다. (힘줄때는 배변 중 복통과 소위 '똥 마려운게' 심해질때가 있는데 이때 힘주면 높은 확률로 바로 나온다.)
4. 뒷처리를 한다.
5. 옷을 올린 뒤 가다듬는다.
 
여자
 
상황 1. 양변기
 
1. 변기에 앉아 대변을 보는데 지장이 없게 팬티와 바지를 내린다.
2. 대변을 본다. (힘줄때는 배변 중 복통과 소위 '똥 마려운게' 심해질때가 있는데 이때 힘주면 높은 확률로 바로 나온다.)
3. 뒷처리를 한다.
4. 옷을 올린 뒤 가다듬는다
 
상황 2. 화변기
 
1. 화변기에 쪼그려 앉아 대변을 보는데 지장이 없게 바지와 팬티를 내린다.
2. 대변을 본다. (힘줄때는 배변 중 복통과 소위 '똥 마려운게' 심해질때가 있는데 이때 힘주면 높은 확률로 바로 나온다.)
3. 뒷처리를 한다.
4. 옷을 올린 뒤 가다듬는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