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스 다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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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그림파일:Melina Mercouri.JPG|thumb|right|150px|<small>멜리나 메르쿠리</small>]]
첫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 세 명의 자녀를 두었다. 조 다신 (Joe Dassin, 1938 ~ 1980, <small>[[1970년대]] 활동한 유명한 프랑스 가수, 심장마비로 사망</small>), Richelle Dassin(작곡), Julie Dassin(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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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그림파일:Ocean's11Cast.jpg|thumb|right|<small>오션스 일레븐 출연진</small>]]
2001년 [[베를린영화제]](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스티븐 소더버그]]의 영화 <트래픽> 기자회견장에서 영화의 다큐멘터리적 기법에 대한 질문과 찬사가 쏟아지던 가운데, 한 기자가 “그런 건 이미 당신 선배들이 다 했던 것 아니냐”고 비꼬았다. 그러자 소더버그는 “줄스 다신의 <네이키드 시티>를 말하는 거죠?”라고 웃으며 답한 뒤, 그는 가장 존경하는 감독 중 하나가 줄스 다신이라며 그의 또 다른 작품 <리피피>에 오마주([[:en:Homage|Homage]])를 바치는 가벼운 강탈 영화도 하나 만들 것이라 했다. 그 강탈 영화가 바로 <오션스 일레븐>(2001)이었다. 주도면밀한 강탈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해낸다는 점에서 <리피피>는 <오션스 일레븐>은 물론 저 멀리 장 피에르 멜빌의 <형사>(1971)부터 최동훈 감독의 <범죄의 재구성>(2004)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영화들의 원조라 할 수 있다.<ref>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2003&article_id=50795 씨네21, 글 주성철</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