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 (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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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줄:
| 원래 이름 = 文種
| 출생지 = [[초 (춘추 전국)|춘추 전국 시대 초나라]] [[장링 현|장링]]
| 사망지 = [[월 (춘추 전국)월나라|춘추 전국 시대 월나라]] [[쑤저우 시|쑤저우]]
| 출생일 = ?
| 사망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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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 = [[기원전 485년]] ~ [[기원전 472년]]
| 정당 = [[무소속]]
| 직책 = [[월 (춘추 전국)|월국월나라]] [[승상|승상부 승상]]<br/>(越國 丞相府 丞相)
}}
'''문종'''(文種, [[생몰년 미상]])은 [[춘추 시대]] [[월 (춘추 전국)|월나라]]의 [[관료]] 겸 [[정치가]]로, [[자 (이름)|자]](字)는 자금(子禽)이다. [[범려|범여]]와 함께 [[구천]]을 보좌하여 [[구오|오나라]] 멸망에 크게 공헌하였으나, 끝끝내 구천의 의심을 사 숙청되었다.
 
== 생애 ==
[[초 (춘추 전국)|초나라]] [[장링 현|장링]]에서 출생하였고 5세 시절에 일가족을 따라 [[월 (춘추 전국)|월나라]]로 이주하였는데 그의 [[아명]](兒名)은 '''문회'''(文會)였으며 초나라에서 월나라로 이주한 이후 6세 시절 '''문충'''(文种)으로 개명하였고 13세 시절 '''문중'''(文仲)으로 [[개명]](改名)하였다가 나중에 19세 시절 '''문종'''(文種)으로 재개명(再改名)하였고 이후 청년 시절이던 [[기원전 501년]] [[윤상 (월나라)|윤상왕]] 치세 시기였던 [[월 (춘추 전국)|월나라]]에서 문관 관직 등용되어 이후 [[범려|범여]] 등과 아울러 월나라 관료를 지내면서 [[구천|구천왕]]의 총애를 받으며 월나라 문관, 무관, 관료, 각료, 재상 등을 지내며 [[군인]] 겸 [[정치가]]를 지내었다.
그 후 [[월나라]] [[승상]]을 지내다가 [[기원전 472년]] [[구천|구천왕]]에게 모반역모 관련 주요 혐의를 의심받아 [[구천|구천왕]]의 노여움을 사기 직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