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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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남양 방씨|남양]]
|성별 =
|경력 = [[넷마블]]
|직업 = [[기업인]]
|소속 = [[
|정당 =
|종교 =
|배우자 = 신혜영
|
|상훈 = 2015년 동탑[[산업훈장]]
|부모 =
|자녀 = 2남 1녀
|친척 = [[방시혁]](친척동생)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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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
'''방준혁'''(房俊爀, [[1968년]]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2000년 [[넷마블]]을 설립하여 [[넷마블]] 대표와 [[CJ 인터넷]] 사업전략담당 사장, [[CJ E&M]] 게임부문 총괄상임고문을
== 생애 ==
[[1968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1998년 인터넷영화사업을 시작했지만 실패했다. 1999년 위성인터넷 사업으로 재도전했지만 셋톱박스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데 드는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또 실패했다. 이후 게임기업 아이팝소프트 사외이사가 되었다.
2000년 자본금 1억 원과 직원 8명으로 게임회사 [[넷마블]]을 설립했다. 2002년 부분유료화 과금방식을 한국 PC온라인게임 시장에 최초로 도입했고, 처음 도입된 게임은 '[[캐치마인드]]'였다.
2003년 넷마블 사업확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상장기업이던 플래너스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 때 넷마블의 이름은 ‘플래너스’로 바뀌었다. 2003년 5월 모회사인 플래너스엔터테인먼트 지분을 흡수했다. 이 결정으로 넷마블은 플래너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던 콘텐츠 기획과 생산, 마케팅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었다. 2004년 넷마블은 [[CJ그룹]]에 편입됐고 이름은 CJ인터넷으로 변경됐다. 방준혁은 이 대가로 800억 원에 이르는 주식 부자반열에 올랐고, 3년간 [[CJ인터넷]] 경영권을 보장받았다. 2006년 건강이 나빠져 [[CJ인터넷]] 사장에서 물러났다가 2011년 [[CJ E&M]]에 ‘총괄상임고문’으로 복귀했다.
2014년 [[CJ E&M]]이 CJ넷마블을 물적분할해 자회사인 CJ게임즈와 통합하면서 CJ넷마블 최대주주에 올랐다. 당시 중국 최대 게임기업인 [[텐센트]]에게 5억 달러에 이르는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2014년 10월 CJ넷마블의 이름을 [[넷마블게임즈]]로 바꾼 뒤 이사회 의장을 맡아 모바일게임에 주력하면서 [[넷마블게임즈]]를 연매출 1조 원 기업으로 키워냈다.
2017년
2018년 2월 [[카카오게임즈]]와 게임사업 협력 및 제휴를 위해 500억 원을 투자해 지분 5.76%를 확보했다.
2018년 3월 30일 주주총회에서 기존 넷마블게임즈였던 회사명을 넷마블로 바꿨다.
2018년 4월 친척 동생인 [[방시혁]] 대표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2014억 원을 투자하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5.71%를 확보하여 2대주주가 됐다.
2020년 2월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1조 7400억 원에 인수하였고, [[코웨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되었다.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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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19일 주가 173,000원 돌파 리니지 레볼루션(2016년 매출1,210억)
* 2017년 : 단일게임사상 첫 매출 1조원 돌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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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2월 ~ : [[코웨이]] 이사회 의장
== 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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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남양 방씨]]
[[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
[[분류: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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