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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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는 [[성동일]], [[하지원]], [[김윤진]]이 출연 예정인 [[대한민국 영화|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영화 《담보》는 거칠고 무식한 채권추심업자 두석이 떼인 돈을 받으러 한 여자(명자)를 찾아갔다가 졸지에 그녀의 어린 딸아이를 담보로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는다고 영화사는 밝혔다.<ref name=":0">{{뉴스 인용|url=http://vertical.kbs.co.kr/index.html?sname=story&source=scoop&stype=magazine&contents_id=70000000321237&section_code=|제목=KBS 스토리매거진|성=|이름=|날짜=2019.3.19|뉴스=성동일, 하지원, 그리고 김윤진 영화 <담보>|출판사=|확인날짜=}}</ref>
 
==줄거리==
1993년 인천 사채업자 두석과 종배는 길을 걷던중 자기 돈을 갚지 않은 명자와 그녀의 9살 딸 승이가 같이 길을 걷고있는걸 발견했다. 종배는 곧바로 가던길을 막아서도 돈을 갚든지 자신이 믿을수 있게 담보라도 달라고 했지만 명자는 돈도 없고 담보는 더더욱 없다며 맞섰다. 이에 화가 난 종배는 승이를 멋대로 데려와서 내일까지 돈을 갖고오라고 통보한다. 하지만 다음날 약속한 시간이 되어도 명자는 나타나지 않았고 그녀가 아이까지 버린게 분명하다고 여기려던 찰나, 뜻하지 않은 소식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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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명자가 내일 고국으로 추방당할 예정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명자는 두석을 만나 승이의 큰아버지 '최병달'이 자길 대신해서 돈도 갚아주고 승이를 키워줄거라고 한다. 이후 진짜 명자의 말대로 최병달이 터미널에 아이를 데리러 나왔다. 약속한 돈도 받았고 아이도 무사히 데려갔으니 두석으로써는 모든 일이 끝난것이었지만 어째 마음 한켠이 허전하기만 했다.
 
== 출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