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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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의 활주로 추가 건설 공간 부족, 도시의 성장으로 공항 성장이 제한되고 있으며, 터키 공항 당국이 공항으로의 화물이나 전세 항공편을 추가로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항공 교통 체증이 악화됨에 따라 이스탄불에 서비스를 제공할 새로운 공항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게다가, 슬롯 용량과 주차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터키항공]]의 일부 항공기는 이미 최대 2,5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하고 있는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에 위치했으며, 2013년 이후 연간 평균 20% 이상의 교통 증가율을 기록한 후 2015년에 2,8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했다. 그러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은 활주로가 극심한 포화 상태에 이른데다가 인구가 밀집한 주거 지역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서 확장이 불가능하고 소음 문제도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약 35 km 북쪽의 [[흑해]] 연안에 [[2015년]] 5월부터 신공항이 건설 시작 되었고 [[2018년]] [[10월 29일]] 개항하였다. 신 공항 개항 후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은 화물기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 시설 ===
 
=== 이스탄불 공항의 다른 게이트 구역 ===
공항에는 현재 국내선과 국제선 터미널 1곳과 현재 운영 중인 활주로 4곳이 있다. 17/35번 활주로 2개는 모두 길이가 4,100m(13,451피트)인 반면 16/34번 활주로의 길이는 3,750m(12,303피트)이다. 활주로 17L/35R 및 16R/34L는 너비 60m(197피트)이며, 17R/35L 및 16L/34R은 너비 45m(148피트)이다. 모든 활주로 표면은 아스팔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