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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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
기모노를 입을 때는 버선 형태인 다비를 신은 후, 게다와 조리를 신는다. [[다비 (의상)|다비]] ({{lang|ja|足袋}})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버선으로, 조리나 게다를 신을 때 함께 신는다. 신발에 맞추기 위해 엄지 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 부분이 따로 갈라져 있는 형태이다. 격식을 갖출 때는 하얀색, 평상시에는 색깔이 있는 것으로 신으나 현대에 와서는 크게 구별하지 않는다. [[게타]] ({{lang|ja|下駄}})는 남녀공용의 나막신으로, [[유카타]]를 입을 때 신는다. [[게이샤]]의 경우는 독특한 형태의 게다를 신는다. 조리 ({{lang|ja|草履}})는 목면이나 가죽으로 만든 굽이 낮은 슬리퍼 형태의 신이다. 장식이 없거나 복잡하게 꿰매어 화려한 장식으로 꾸미기도 한다. [[플립플랍스]]와 유사하다.
 
==관리==
과거에는 기모노를 세탁하기 위해 제봉된 부분을 풀어야 했다. 세탁 후에 다시 꿰매어 착용했다. 이런 세탁 방법을 아라이 하리 ({{lang|ja|洗い張り}})라고 부른다. 제봉된 실을 다 뽑고, 다시 꿰매야 하는 수작업을 해야했기 때문에 세탁하는 것이 매우 번거로웠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