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억해: 두 판 사이의 차이

평범한 [[고등학교]] 여교사 '한서린'([[이유영]])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서린은 어느 날 '마스터'라는 정체불명의 [[발신자]]에게발신자에게 문자를 받고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다. 마스터는 서린의 [[신체 부위]]를부위를 몰래 촬영한 [[사진]]으로사진으로 [[그녀]]의그녀의 [[일상]]을일상을 옥죈다. '자신의 [[명령]]에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몰카를 [[유포]]하겠다유포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로 협박한다.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낀 서린은 전직 형사 '오국철'([[김희원 (배우)|김희원]])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친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추격전이 펼쳐지지만, 마스터 정체는 갈수록 [[미궁]]으로미궁으로 빠진다. 사건을 푸는 열쇠를 쥔 마스터는 끊임없이 [[협박]] 메시지를 보내며 서린의 숨통을 점점 조여온다. 급기야 마스터는 서린의 반 여학생 '세정'([[오하늬]])까지 타깃으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