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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는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0년 12월부터 9년에 걸쳐 건설되었다.<ref><'마지막 도전' 나로호> ③우리나라 첫 우주센터, 연합뉴스, 2012.11.27.</ref>
나로우주센터는 [[러시아]]의 기술 협력으로 건설되었으며, [[현대중공업]]이 1번 발사대 공사를 일괄수주해 완공되었다. 면적은 150만평160만평(시설부지 약 815.7만평5만평)이며 우주체험관을 포함하여 총 23,650억원이314억원이 투자되었다.
1번 발사대는 초속 60 m의 태풍에도 견디며, 총 200회의 로켓 발사를 할 수 있다. [[2008년]]까지2008년까지 소형 인공위성을 [[저궤도]] (고도 약 300 km)에 발사할 수 있는 로켓 발사장을 건설하여 [[2009년]] [[8월 25일]]에25일에 [[나로호]]로 [[과학기술위성나로호로 2호|과학기술위성 2A호]]를2A호를 자력발사하였으나 2단 로켓 페어링 분리 실패로 인한 궤도 진입에 실패로 추락 하였고,[[ 2010년]] [[6월 10일]]에10일에 재발사를 하였으나 발사 후 137초경에 탑재 시스템 문제로 폭발하여 여러 개의 파편으로 제주도 서귀포 근해로 추락하였다. 이후 [[2013년]] [[1월 30일]] [[나로호]] 3차 발사를 하여 성공하였고성공하였다. 2021년까지 누리호(KSLV-II) 발사를 위해 우주센터2단계 공사를 진행중이며, 발사대는나로호를 다시발사한 재공사에제1발사대는 들어가개조하여 [[2020년]]까지2018년 인공위성을10월 저궤도에28일 발사할누리호 수시험발사체 있는발사를 로켓성공했다. 발사장으로현재 업그레이드제2발사대가 공사를구축완료 하여되었으며 [[KSLV-II]]를2021년 누리호 발사를 발사하게기다리고 된다있다.
[[2018년|2021년]]까지 [[STEP Cube Lad 2]]와 1t급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7호]] 등 9기의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 발사 목록 ==
** 위성시험동
** 고체모터동
*** 로켓조립동은 길이 40~50m의 장대한 로켓도 조립할 수 있게 높이 21m, 폭 30m, 길이 60m 규모로 건설됐다.<ref>[http://www.jnilbo.com/searchview.php3?no=201217&read_temp=20061230§ion=10 나로 우주센터 건설 현장을 가다]{{깨진 링크|url=http://www.jnilbo.com/searchview.php3?no=201217&read_temp=20061230§ion=10 }}, 《전남일보》, 2006.12.30.</ref>
* 추적레이다(Tracking Radar)
* 원격자료수신장비 (Telemetry)
* 지원시설 (발전소, 숙소동, 행정본부, 정문면회동 등)
* 제주추적소
* 팔라우추적소
** 추적레이다(Tracking Radar)
** 원격자료수신장비(Telemetry)
===발사대===
[[2008년]] 10월, [[KSLV-I]]과 발사대가 공개되었다.<ref>[http://www.ytn.co.kr/_ln/0105_200810191426220754 한국형 발사체 KSLV-1 첫 공개], 《YTN》, 2008.10.19.</ref> 추력 170 톤급인 [[KSLV-I]]이 [[2009년]] [[2010년]] [[2013년]] 제1 발사대에서 발사되었다. 2021년에는 추력 300 톤급인 [[KSLV-II]]가 제2 발사대에서 발사된다.
*1번제1번 발사대: 완공
*2번제2번 발사대: 2020년 완공 예정
1번 발사대는 러시아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아 현대중공업이 건설했으며, 예정 기간인 2년을 5개월 단축시킨 19개월 만에 건설을 완공했다.<ref>[나로호발사] 참여업체 성공적 발사 ‘환호’, 아시아경제, 2010.06.10.</ref>
2016년 9월 초, [[항우연]]은 1번 발사대를 건설한 [[현대중공업]]과 2번 발사대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영하 200℃의 극저온을 견딜 수 있는 [[극저온 연료]] 공급 장비와 3000℃의 초고온 발사 화염을 견디는 발사패드 등으로 구성된다. 높이 45 m, 폭 11 m이다. [[한국형발사체]]의 높이는 47.5 m라고 알려져 있다. 현대중공업은 발사대 국산화율을 75% 까지 달성했으며, 2번 발사대는 2020년2020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ref>현대중공업, 나로호 이은 '차기 한국형발사체 발사대' 수주, 파이낸셜 뉴스, 2016-10-10</ref> 제1 발사대 옆의 야산에 제2 발사대가 건설된다.<ref>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 : 제1 발사대, 아크로팬, 2013년 03월 10일</ref>
10월까지 건설될 예정이다.<ref>현대중공업, 나로호 이은 '차기 한국형발사체 발사대' 수주, 파이낸셜 뉴스, 2016-10-10</ref> 제1 발사대 옆의 야산에 제2 발사대가 건설된다.<ref>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 : 제1 발사대, 아크로팬, 2013년 03월 10일</ref> 약 1,000억 원을 들여 1번 발사대 바로 옆에 새로운 2번 발사대를 만들 계획이다.<ref>[르포]극한의 스트레스, 자부심으로 극복..시험설비 짓는 나로우주센터, 이데일리, 2014.01.26.</ref>
== 입지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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