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열기

바뀜

48 바이트 추가됨 ,  10년 전
잔글
편집 요약 없음
'''승과제도승과'''(僧科制度)는 [[고려]] 때 [[승려]] 보던대상으로 한 [[과거 제도과거제]]이다.
 
[[고려 광종|광종]](光宗) 때 과거제 실시와 동시에 생겨났고, [[고려 선종|선종]](宣宗) 이후로는 3년마다 시행했다. 여기에는 [[교종]](敎宗)의 교종선(敎宗選)과, [[선종 (불교)|선종]]의 선종선(禪宗選)의 양파로 나뉘어 전자는 [[개경]] [[삼륜사]](三輪寺)에서, 후자는 개경 [[광명사]](廣明寺)에서 실시하였다. 합격한 자는 다 같이 대선(大選)·대덕(大德)·대사(大師)·중대사(重大師)·삼중대사(三重大師)의 법계를 따라 승진하였고, 그 다음은 선·교에 따라 분리되어 전자는 선사(禪師)·대선사(大禪師)의 호를, 후자는 수좌(首座)·승통(僧統)의 호를 받았다. 승통과 대선사의 위에는 왕사(王師)와 국사(國師)가 있어서 승려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로 생각했다.
[[고려 광종]] 때 과거제가 실시되자 승과의 제도가 생겼다. 그 뒤 [[고려 선종|선종]] 때 진사(進士)와 마찬가지로 3년마다 시행하였다.
 
승과는 교종(敎宗)의 승려를 선발하는 교종선(敎宗選)과 선종(禪宗)의 승려를 선발하는 선종선(禪宗選)으로 구분되었다. 교종선에 급제한 승려는 대덕(大德)·대사(大師)·중대사(重大師)·삼중대사(三重大師)·수좌(首座)·승통(僧統)의 법계(法階)까지 진출할 수 있었고, 선종선에 급제한 승려는 대덕·대사·중대사·삼중대사·선사(禪師)·대선사(大禪師)까지 승진할 수 있었다. 승통과 대선사의 위에는 왕사(王師)와 국사(國師)가 있어서 승려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로 생각했다.
 
[[조선]] 때는 억불책(抑佛策)으로 승려 시험도 엄격히 하였다.

편집

9,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