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무장공비 침투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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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의 침투와 한 발 늦은 수색으로 경비 태세의 허점과 신속하지 못한 대응이 지적되었다.<ref name="매경_2">구멍뚫린 육·해상 방어망, 《매일경제》, 1996.9.19</ref> 북한이 한국과 국제 사회의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무장 간첩을 남파한 것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었다.<ref name="경향_8b">溫情 대가가 무장間諜인가, 《경향신문》, 1996.9.19</ref>
표종욱 일병은 간첩에게 잡혀
== 사후 처리 및 여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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