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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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백제시대에는 진내군 또는 진내을군이라 했는데,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경덕왕 때 진예군이라 고쳤다. 고려초에 진예현으로 하였다가 [[1305년]]([[고려 충렬왕]] 31년)에 금주군으로 승격시키고, 부리현, 청거현, 무풍현, 진동현의 5현을 소속시켜 지금주사를 두어 다스리게 하였다. [[1413년]]([[조선 태종]] 13년) 금주군(錦州郡)을 금산군으로 개칭하였다.
 
현재의 [[진산면]] 일대는 [[백제]]시대 진동현이었고,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황산군의 속현이었다. [[고려]] 초 옥계부로 고쳤다가 1305년(고려 충열왕 31년) 금주군에 소속시켰다. [[1390년]]에 다시 고산현의 속현으로 한 것을 [[조선]]에 와서 [[1393년]](태조2년) [[만인산]]에 [[조선 태조|태조]]의 태(胎)를 모신 후 진주군으로 승격시키고 지진주사(知珍州事)를 두어 다스리게 하였다. 1413년(조선 태종 13년) 전라도 금산군에서 진산군(珍山郡)으로 개칭하였다.

1914년 일제에 의해 진산군이 금산군에 병합됐으며, 1962년까지 전라북도 지역이었으나 1963년 충청남도로 이관되었다.
 
== 연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