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니우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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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페트로니우스 아르비테르의 초상, P. 보다르 작. 1707년
|직업 = 작가, 풍자가, 시인
|주요 작품 = 《[[사티리콘]]
}}
'''페트로니우스'''(Petronius, ? ~ 66)는 [[로마]]의 작가로, 《[[사티리콘]]》을 저술하였다. 성은 분명치가 않으며 한때 [[집정관]]을 지냈고 [[비튀니아]]의 총독이기도 했다. [[네로]](재위 54 ~ 68)의 측근 그룹에 끼어 '멋진 판관(判官)'이었고 [[데게리누스]]의 참소로 자결하였다.
 
《[[사티리콘]]》은 문학사에서 등장한 첫 소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페트로니우스의 미학은 본질적으로 [[패러디|희화적]]이고 [[풍자|풍자적]]이다. 그의 저술은 조롱과 우스꽝스러운 개작을 통하여 로마 세계에 의문을 던진다. 허나 많은 페트로니우스 전공자들은 그를 개혁적인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며 [[사실주의]]적인 관찰을 통하여 혁신적인 문학 형식을 만들고 탐구를 한 인물이자, [[장편 소설|소설]]의 선구자 중 하나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