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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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
향후 영동고속도로의 구간을 [[서창 분기점]]에서 [[장수 나들목 (인천)|장수 나들목]]까지 연장 (현 [[무네미로]]의 동쪽에 신설)한다. [[무네미로]]에서 [[장수 나들목 (인천)|장수 나들목]]으로의 진입로는 폐쇄되어 [[국도 제42호선]]으로의 진출입은 [[만수 나들목]]에서 허용할 계획이다. 그러나 [[인천광역시]]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면 [[서창 분기점]]에서 [[계양 나들목]]까지 무료로 통행할 수 있었던 길이 유료화가 된다며 서창장수고속도로 유료화에 반대했다. 정부는 인천광역시의 요구대로 서창장수고속도로 건설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 ~ 계양간 무료 하부도로 건설을 포함한 사업의 타당성조사를 진행했지만 B/C가 0.8이 나와 사업이 보류되었다. 인천광역시는 하부도로 건설 구간을 [[서운 분기점]] 부근의 [[봉오대로]]까지로 축소하여 타당성 조사를 다시 요청했다.
 
또한 [[부론일반산업단지]] 활성화와 남부권 개발 등을 위해 [[원주시]]가 [[여주 나들목]] ~ [[문막 나들목]] 구간 사이에 [[부론 나들목]]을 2017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2018년에 토지 보상 및 공사를 착공하여 부론일반산업단지 준공 전인 2021년에 개통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