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두 판 사이의 차이

그러나 2014년 일본 후생노동성의 조사결과 전형적인 복합부위통증증후군에 부합하지 않았으며, 백신과의 관련성은 인정하기 힘들고, 접종대상자의 심리적 불안과 긴장에 의한 것으로 잠정결론 내렸습니다.<ref name=":3" /> ▼

또한 2016년 4월 소아과학회, 산부인과학회 등 17개 단체로 이루어진 일본의 예방접종추진 전문협의회는 HPV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f name=":3" />▼

또한 일본 내에서 HPV 예방접종에 대해 공포를 키운 논문(실험쥐에 HPV 백신을 접종 한 후 신경학적 손상을 보이는 결과를 보여줌)이 동물연구의 실험조건을 부풀린 것으로 밝혀져 해당 학회지는 논문 게재를 철회한다⁑(Scientific Reports, ’18.5월)고 밝혔습니다.<ref name=":3" /> ▼

⁑(철회사유) 고농도의 HPV백신과 백일해 독소를 함께 주입함으로써 뇌-신경계에 대한 영향을 최대화 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으며, 백일해 독소를 함께 주입하는 것은 HPV 백신 자체로 인한 신경학적 손상을 보려고 한 연구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음<ref name=":3" /> ▼

유럽의약청(EMA) 역시 ’16년 초 HPV 백신과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관련성이 없다고 공식 발표하였습 니다.(’16.1.12.)<ref name=":3">{{웹 인용|url=https://nip.cdc.go.kr/irgd/introduce.do?MnLv1=3&MnLv2=6&MnLv3=3|제목=예방접종 도우미 > 예방접종길잡이 > 국가 예방접종 사업 소개 >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 > HPV 백신 알아보기|확인날짜=2020-09-27}}</ref></blockquote>'''HPV 예방접종 때문에 임신할 수 없게 되었다는데?'''<blockquote>미국질병관리본부(CDC)는 난소부전 증상이 HPV 백신과 관련성이 없으며, 오히려 자궁경부암에 걸렸을 경우 치료 과정에서 임신이 어렵게 될 위험을 백신접종을 통한 암 예방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ref name=":3" /></blockquote>▼